강식당 처음 방송할때 돈까스를 뭐 저리 비싸게 파냐고 개욕 하던 자게이 있었는데.
왕돈까스 21,800원.
5일간 영업 후 정산 해보니까 순이익이 10만원이네요. 직원 5명인데. ㅋㅋㅋ
재료비가 진짜 엄청남 ㄷ ㄷ ㄷ
중요한건 건물 임대료는 계산에 포함 안됨.
좀 깔 땐 내막을 알고 까든가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든가.
일단 까고 보는거 보면 ㅋㅋㅋㅋ
태그: 방송이랍시고 가격 낮춰서 동종 업계 시장가격 후려치는 분위기 형성 하는 것보다 차라리 시장가보다 높게 책정하는게 나음.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481099
강식당 돈까스 너무 비싸다고 한 사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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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까도 돈은 안드니까유 ㄷㄷㄷㄷㄷ
크기보니 가격 납득가던데요 ㅎㅎ
이윤이 적은건 받은 고객수가 너무 작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숙소비까지 5명 제주도에서 쓴금액을 모두 지출로 잡았어요.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미션이였기에 장사에 필요한 재료비에서 10만원 남은게 아니라 숙박비 이런부분까지 모두 더한걸 지출로 잡았어윤.
근데 저도 보고 숙박비는 지출로 잡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가게세 개념으로 잡으면 퉁칠수 있을거 같긴 하더군요.
숙박비는 지출잡긴 애매한데 세는 건물주 아니고서야 다 나가니까ㄷㄷ
5일간 순이익 보고 비싸다 안비싸다 판단하는건 아니죠..
그냥 그 돈까스 자체가 일반적으로 봤을때 싸다고 생각함..
물론 겨우 5일이라는 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깔려면 그런 점도 감안을 했어야죠. 모든걸 종합 해보고 이해 후 까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어? 돈까스 하나에 2만원? 개비싸!!! 빼애액!!’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ㅋ
재료를 일반 소매상에서 사와서 팔아서 그런거죠.
사람마다 가격기준은 다르죠....
순이익이 낮으면 사람을 줄여서 효울적으로 운영해야하는거고
강식당 처럼 운영하면 하룻만에 망합니다. 나영석의 장난에 놀아나면 안되죠. 조리하는 거 보면 고든 렘지가 다 엎어버리고도 남을 정도인데요
400g 짜리 돈까스 식당해서 사먹어보면 얼마일까요?
그람수도 안보고 일단 까자하는 멍청한 사람이죠
5명 제주도에서 생활한 숙소비까지 포함된 금액에서 10만원 남았어요
재료비도 재료빈데 각종 주방용품 수십만원어치 샀자나요.
이것도 재료비 포함인건가요?
부평에 강호동까스 80% 크긴데 8,000원짜리 돈까스집 있습니다. 사실 강까스 비싼건 맞죠.
크기는 큰데 고기 중량은 얼마던가요?
강식당 흑돼지 400그람짜리인데요
인건비 안 들어간거 감안하면 적자죠
비싸다 생각되면... 직접해보면 답이 나올껀데유.. ㅋㅋㅋㅋㅋ
글쓴이도 제대로 모르고 까는거...
ㅋㅋㅋ 결론은 “아무도 서로 좀 까지 말자. 니가 뭘 알아.” 이게 중요한듯요. ㅋ
태그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다고 인정을 하는건가요
가격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는데요?? 어디서 그런 문맥을 짚으신거죠 ㄷ ㄷ ㄷ 제 논지는 방송에서 지들 재밌자고 시장가격 후려치는 것보단 낫다는 의미죠.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하는 집이니까 다들 줄지어 사먹는거지
그냥 동네가게에서 2만원짜리 저런 돈까스 팔면 하루에 몇명이나 주문 할런지...
장사하는 척하는걸..진지하게 보면 안되죠.
원가감각 없으면
순이익은 없고 내 몸만 망가짐..
그냥 일반 돈까스 기준으로 비싸다고 생각한 듯.
시중 돈까스 많아봐야 150그람에 9000원정도인데
강식당은 흑돼지 400그람...ㄷㄷㄷㄷㄷ
비싼거라고보기엔 고기 g이 보통의 돈까스 3배라서 ㄷㄷㄷ
임대료, 인건비 경비 다 따지면 결국 적자인데
현 구조로는 아무리 많이 팔아도 적자임.
더 많이 팔려면 더 많은 직원이 있어야 하고 더 많은 공간이 있어야 하니까
연예인들이 방송으로 만드는건데 적자든 흑자든 뭔 상관.
연예인들 음식만드는프로그램 개인적으로
극혐!!
처음에 가격보고 헐..비싸네 했다가
그램수 보고 바로 납득함
비싸다 싸다가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싸게팔았으면 현실성없이 퍼주는 장사한다고 욕먹었겠지요.
그들에겐 모든 것이 불편하죠.
딴건 모르겠고 쓰레기 같은 금x돈까스보다 훨씬 좋아보이더군요.지난주에 와이프와 갔다 다 남기고 나왔네요. 가격도 블로그에 나와있던 가격보다 천원 또 올렸더라구요.주말엔 어떨진 모르겠지만 주차관리도 안해서 물어보니 저기다 대라해서 댔더니 딴 집에서 거기 아니니 차 빼라하고 스프도 맹물. 돈까스는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와이프가 시킨 정식 함박과 생선까스도 너무 맛없어 다 남기고 나오는데 계산하고 나가는데 인사도 안하더군요.
들리게 더럽게 맛없네 하고 나왔네요.
거기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가격 정할 때...
자기네들이야 서비스차원에서 싸게할 수 있지만...그렇게 되면 기존 업자들에게 민페이니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했던게...
아마....괜히...이벤트 성으로 싸게팔면...
나중에 다른 돈까스집가서...강식당꺼보다 양도 적은데 왜이리 비싸냐고 따질 사람들 분명히 있을 것이기에...
암튼....애초 고기 양도 다르고...
돈가스 장사 안해본 사람은 잘 몰라서 그래요
방송보니 제주 흑돼지 400그람으로 만들던데.. 전혀 비싼거 아닙니다.
일반 레스토랑이나 돈가스 집에 납품되는 고기는 등심도 아닐뿐더러 잡부 라고 불리는 고기로
고기 자체로는 잘 먹지도 못하는 고기에요 그거 눌러서 옷입히고 튀기는 겁니다.
일본식 찍어먹는 돈가스집이나 등심가지고 튀기죠.
일반 식당은 그런 잡부로 만들기 때문에 시중에 6천원대 싸면 4천원대 단가에도 가능합니다.
비싸다는 사람은 장사 안해본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