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소환되어 마왕을 잡으라는 짐이 당신에게 너무 무거워서 그런겁니까!"
"아니요! 마왕이 족같은 녀석인건 나도 이해했습니다!"
"그럼 어째섭니까! 왕궁의 지원이 너무 빈약했나요!"
"아닙니다! 말하는 성검이나 길잡이 페어리까지는 저도 환영이었습니다!"
"이유를 말해주십쇼!! 용사님을 좋아해서 자원한 성녀님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까?!"
"성녀의 외모가....!"
"아니! 너무 하십니다! 용사님처럼 고결하신분이 어찌 외모로 사람을 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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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랑 똑닮았는데 가능하겠냐고오오오!"
엄마가 있는데 뭐하러 성녀랑 함
성녀 : 생전엔 미처 돌봐주지 못했으니까...
여기서라도 돌봐주고 싶었단다...
용사면 근친 정도는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
엄마가 있는데 뭐하러 성녀랑 함
성녀 : 생전엔 미처 돌봐주지 못했으니까...
여기서라도 돌봐주고 싶었단다...
용사면 근친 정도는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
그 성녀님 혹시 평타 2회에 광역기 쓰시나여
판타지 소설 버전: 사실 어머니가 그쪽 세계 출신, 성녀랑 혈연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