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곳의 편의점을 감 (진짜임)
젤리랑 웨하스 고름
점주로 추정되는 분이
계산 찍으면서
아로나 멘트 나오는거 듣고 웃으심
"혹시 이거 픽업 신청하셨어요?"
"아니요"
"오늘 손님처럼 이거 사가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네"
"손님도 이 애기 캐릭터 좋아하시는 건가요?"
"...."
"이거 그 스탬프인가 이벤트 때문에 하시는거죠?"
"네"
"내일도 오셔서 구매부탁드릴게요~"
"....."
"내일 이시간대 또 오시면 손님 구매하시라고 제가 요거 몇개 빼드릴수 있는데"
"...."
그냥 계산하고 나왔다..
이번 이벤트에서 정말 다행인점은
실물 카드 결제가 아니고
gs페이 앱으로 결제하는 거라서
내 카드를 안보여줘도 된다는 거다
블루아카 맘스터치 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호소함
블루아카 맘터 아주머니가 이제 예지력도 있으시다
블루아카 맘터 아주머니가 나 보더니 한숨쉬신다
블루아카 이디야 주문하러 왔는데
블루아카 맘스터치 왔는데 사장님이 계속 말건다
지금까지 다 비슷한 패턴이였다
경품은 콜렉터북 걸렸다
기분 좋다
내일도 사고 싶은데
출국이라
00시 택틱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되면 그걸로 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400km쯤 되는데 300km 거리까지 가서 샀다고?
일이 있어서 경상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어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400km쯤 되는데 300km 거리까지 가서 샀다고?
일이 있어서 경상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어
씹덕새기를 조신하게 돌려말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