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인격들이 '수감자가 버스 안 타고 해당 직종에 종사했을 때의 IF'라고 해석되어서 순차적으로 격이 오르는 게 맞았는데
현재는 단테가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 게 거울 아니냔 의혹이 있어서
단테의 욕구와 상상력의 한계가 문제지 캐릭터의 격은 아무 상관 없을 가능성이 높음
처음에는 인격들이 '수감자가 버스 안 타고 해당 직종에 종사했을 때의 IF'라고 해석되어서 순차적으로 격이 오르는 게 맞았는데
현재는 단테가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 게 거울 아니냔 의혹이 있어서
단테의 욕구와 상상력의 한계가 문제지 캐릭터의 격은 아무 상관 없을 가능성이 높음
나는 지금 수감자의 가능성+단테 황금가지 스택으로 가능성을 땡겨온다고 보고있음. 뫼횡땜에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가주 후보 이스마엘 때 말이 안 되는 상황을 억지로 만들고 앞뒤가 안 맞으니까 강제로 수정하는 걸 보여줘서
'존재하는 가능성을 끌어온다'는 기존 추정과 불협화음이 심하게 남.
왜 단테 이 놈은 P사의 개변태바디슈트 입은 파우스트를 상상하지 않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