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100여년 전 예측한 중력파란 개념을
실제한다는 사실을 관측해낸 LIGO,
이 업적으로 2017년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블랙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태양 질량의 137배 블랙홀과
103배 블랙홀이 충돌하면서
태양질량의 225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관측함
과학자들 사이에서 항성급 블랙홀과
초거대질량 블랙홀 사이에 있는
중간질량 블랙홀은 항상 의문이었는데
LIGO에서 여러번 블랙홀의 충돌로 생성된 중간질량 블랙홀을 관측하면서
해당 수수께끼가 풀리고 있다고 하며
이번 태양질량의 225배 블랙홀은 블랙홀 충돌로 인해 관측한 블랙홀 중 최대 질량이라고
태양질량의 137배 블랙홀과 103배 블랙홀이 합병했는데 왜 225배의 블랙홀이 되었냐는 순수한 의문이 이곳에.
저건 합병이라기 보다는 합체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15배는 조상님이 가져갓어요
블랙홀 둘이 합체했으니까 줄어든 15배 크기만큼은 새끼 블랙홀 되서 떨어진거임?
저건 합병이라기 보다는 합체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압도적인 힘으로!
태양질량의 137배 블랙홀과 103배 블랙홀이 합병했는데 왜 225배의 블랙홀이 되었냐는 순수한 의문이 이곳에.
합병으로 인한 일부 구조조정이 있었습니다.
합체 수수료에요
그리고 질량보존법칙에 따라 태양의 137배와 103배 가 합쳐지면 225배가 아닌 240배가 나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합쳐지면 어떻게 되죠?
블랙홀 둘이 합체했으니까 줄어든 15배 크기만큼은 새끼 블랙홀 되서 떨어진거임?
15배는 조상님이 가져갓어요
그래서 그랑존 만들수 있냐고
근데 태양 질량의 몇 배가 넘는 행성들은 많은데 그 중에 지구처럼 고체 행성은 없는게 신기하네
블랙홀도 질량이 있어??
없어진 질량 만큼 중력파와 기타 등등으로 방출되서 감지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