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3만원이상. 무료배달이엇는데
1일부터. 인건비인상으로 4만원 이상부터 배달 가능
그냥. 이마트 배달이용해야할듯요
이마트도 11시까지만이고
용산역 cgv는 알바가 100명이 넘는데. .........
보통. 최저시급이 6470원이엇을땐 6800원정도로 인상해서 올려쥬던 기업들이. 이번엔. 얄짤없이 그냥 7530원으로 지급한다는거 보고
경제가 안좋긴한가보다 란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https://cohabe.com/sisa/47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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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이런일이 당연할거라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지혜가 없으신 분들이라서 그래요
"그것도 못 줄 정도면 장사 접어야죠" 라는 발언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곳이 여기 자게죠.
같은 말을 해도 참...
저기서 말하는 기업들이 정말 손해를 보지 않을려고 줄이는건가요? 단지 이득을 더 챙길려고 줄이는거죠..
초기에는 어려움이 따라도 반드시 해야하는것입니다.
최저임금이 낮아져서 업체에서 한명 쓸거 두명쓴다고 해도 결국 한명몫을 두명이 가지고 싸우는거잖아요.
그리고 최저임금을 낮게 한다는건 서로 힘드니 같이 사장과 종업원이 분담하자는것인데
제각 기억하기로는 최저임금을 주면서 직원을 그렇게 아끼는곳은 한곳도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힘들어서 이것뿐이 못준다가 아니고.. 너없어도 받고 다해 라고하면서 최저 임금보다 낮은금액을 주는곳이 대부분이죠
서로 분담을할거면 최소한 대우라도 해줘야지 절대갑처럼 행동하면서 무슨 분담을 하자는것인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초창기는 힘들어질게 당연하죠.
이렇게 소득이 늘어난 사람들이 다시 소비를 할때까지만 버티면 선순환구조로 바뀝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면한 위기는 그렇게 풀어야 근본적으로 풀릴거구요.
뭔...모르고 지껄인단 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네요...다 알고서도 말하고 있건만...물론 과도한 임대료부담을 함께 잡아가야 좋게 풀리겠죠.
글쓰신분 내용만으로만 보면 저상황은 동네마트 사장이 상황판단 못하고 바보짓하는거죠.. 글쓴이조차. 바로 대형마트이용하겠다는이야기 나오는데여.. 괜히 말도안되는 최저임금인상 핑계로 꼼수부리려다 역풍맞는꼴..
실제 마트 수수료가 20%라는 가정하에
3만이상 무배 3만원 구매시 6천원 이익(물론 추가구매가 대부분일꺼란 생각합니다)
(+6000) - 매장운영비 - 배송비 = 이익
최저임금이 올라 직원 2명 쓸거 1명 쓴다고?
그냥 사장이 손해보기 싫어 그러는거 딱보면 모르나...
그럼 매출 졸라 올려주면 사장이 알바들에게 보너스나 시급 졸라올려주나 보죠?
제발 기레기들 프레임 짓에 넘어가지말고 생각 좀 해봅시다.
다들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인지..
득을 얻기 위해선 실도 좀 있어야지.
쥐새끼도 아니고 부스러기도 다 가져가야하나 싶네요
그리고 삼성 망하면 대한민국 안망하구요.
최저시급 올려준다고 사업체 안망합니다.
능력없는.자영업자들이 퇴직금싸들고 건물주한테 임대료내주니 경기 어렵다 어렵다 해도
임대료가 치솟는거죠
진짜 경기어려우면 임대료가 오르면 안되는데 왜 오르는거죠?싼 인건비믿고 개나소나 창업하니 최저임금을 올려야 창업도 덜하고 임대료도 안정되죠
초딩인가 ㅋ
반박할 논리도 없이 그냥 초딩타령만 해대는 능력없는 분인가?
반박할 논리가 있어야 말이지요. 우리나라 40-60대의 고용실태를 아는가? 대기업 과장 부장도 40대 50대에 짤리면 갈곳이 없는 현실이지요. 그러면 퇴직금 가지고 집에서 쪽쪽빨고 있을까? 우리나라 영세자영업자의 많은 부분이 강제로 자영업자가 되는거라는걸 왜 모르지요? 그렇다면 다른 논리로 시장에 최저임금 주는곳을 안가면 되는데 그곳을 가는 능력없는 일꾼들 때문에 최저임금 일자리가 많다고 보면 되는것인가?
인건비 믿고 창업한단 소리는 살다 살다 첨들어보내..개나소나들이 창업하는 이유는 다들 먹고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편의점 야간에 왜 사장들이 지키는지 모르겠습니까...웃고 갑니다
경제가 안좋은게 아니고, 급격한 인건비 상승을 견디는 자영업은 그다지 많지 않음.
결론 : 대부분의 자영업이 타격 -> 원가를 줄이던, 직원을 자르던, 판매물품(음식)을 올리던 할꺼임
대기업 이득보는거 갉아먹으려 하다가 대기업만 남고 나머진 다 죽을거 같네요. 영세업자들. 지금도 인건비 때문에 허덕이는 사장님들이 많죠. 그러면 임대료 받아챙기는 건물주가 타겟이되어서 임대료 줄이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결국에는 다 망하고 대기업만 남고. 소상공인이 가져가던 몫이 대기업으로 몰림. 결국 마지막은 대기업만 남게됨. 그러다보니 학력 모자라는 알바는 돈벌곳이 없어짐. 그리될거 같네요.
못주면 때려치운사는곳이 자게입니다..
가격올라도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알바들만 불쌍하군ㅇ르
베스트 글에 있는 원전 글이 생각나네요 원자력 발전 비용이 당장 싸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당장 눈앞의 손해 이익만 보는 사람들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네요 길게 봐야죠~ 최저임금 상승에 그런 부적절한 면 만 있고 그리 간단하면 경제학 하시는 분들은 책상 앞에서 코딱지나 파야갰네요
영세자영업자들은 당장 눈앞에 손익으로도 금방 쓰러지니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