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일본 캐논포토하우스 긴자에 왔습니다 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윤성입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날 건강 장 챙기시고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주 일본 도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구글맵과 애플번역기에 100% 의존하여 첫 방문한 곳은 바로 캐논포토하우스 긴자!!!
(언주역 캐논플렉스 같은 곳이랍니다)
도쿄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가 캐논포토하우스라니요...ㅜㅜ
이 정도면 엄청난 팬보이 아닌가요;;;
두근두근하며 방문해 보니 기대만큼 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출시된 제품은 편하게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돼있었고요.
EOS R1은 두대나 디피 되어있더군요.(당연히 만져봤습니ㄷㄷㄷ)
종이 팜플랫이 다양하게 구비된 점이 흥미로왔으며 바디와 렌즈류 제품은 메리트 없습니다.
하지만 본토답게 액세서리류나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제품은 저렴하고 다양했습니다.
(스트랩, 아이컵, 핫슈캡, 바디캡, 후드등)
20년 정도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본토의 직영 매장은 어떤 느낌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소소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뤘네요.
나름 기념품이라 생각하고 종이 팜플랫만 잔뜩 가져온 건 안비밀입니다.
항상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R50 V / RFs 14-30 PZ]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