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깨달아버린거임
힐, 실드, 반주버프까지 주면서
장리와 비견될만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압도적인 성능
스토리 내내 보여주는 호감무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순례선에 끌려가 죽을뻔하고
이후 살아남아선 순례선에 끌려간 사람들을 구한다는
멋진 캐릭터성까지
이대로라면 나만의 작은 브랜트가
모두에게 인기캐릭터가 된다는 불안감에 못견뎌서
브랜트를 뽑으면 게이라는 낭설을 퍼뜨린거임;;;
하지만 누가 속을줄 알고?
바로 브랜트 뽑고 전무까지 쥐여줬다 ㅋㅋ
다들 선동에 속지말고 선장님 뽑아야겠지???
남캐 팔아먹기: 성능 개적폐급 + 외모랑 캐릭터성 호감형 + 서사도 좋아야함
여캐: 외모 딸깍
여캐로 냈으면 호구들이 지갑을 가져다 바쳤을텐데
역으로 생각하면 저렇게까지 해야지 팔린단소리고..
남캐 팔아먹기: 성능 개적폐급 + 외모랑 캐릭터성 호감형 + 서사도 좋아야함
여캐: 외모 딸깍
현실은 저래도 보유율 최하위..
내가 장루를 파수인이랑 써야하는데 브랜트가 싫다기보단 너무 노골적인 3용융을 각오하라는 스킬셋이라 좀 꼴받음
사실 카르띳띠 때문에 탄환장전해야 해서 거를건 걸렀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난 전무 입에 쑤셔넣어진거땜에 뽑긴했는데 ㄹㅇ e삑살 나는거빼곤 진짜 단점이 없는 애긴함 ㅋㅋㅋ
장리를 뽑은 건 브랜트를 쓰기 위해서였다!
니가 안나왔잖아아아아아아ㅏ아아 빼애애ㅐ애애앵
명함만 땄는데 쉴드 하나만 봐도 꽤 쓸만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