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1 당시 토니는 자기가 막강한 병기를 개발함으로 억제력이 되어 평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오만에 빠진 인간이었고,
그러다 그 병기가 세상을 지키기는 커녕 전쟁에 쓰이게 된다는 걸 깨닫고 그제야 책임을 지겠다고 하며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거.
그러면서도 여전히 기술은 쓰기나름이지 의도가 선하면 옳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그결과 튀어나온게,
울트론.
그리고 울트론이 실패하자,
그럼 통제할 수 있으면 돼, 로 나온게,
이디스.
결국에는 토니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술에 대한 맹신을 버리지 않았고,
그 기술에 대한 맹신으로 업보를 치루고도 근본은 바뀌지 않은 게
토니의 매력이자 강점이자 단점인 것.
설마하니 짭퓨리가 애 멘탈 생각도 않고 무턱대고 넘길거란 것과
피터가 속아넘어가서 빌런한테 홀라당 넘겨줄거라곤 생각못했을테니
???: 아, 이건 기술로도 힘들겠군.
???: 아, 이건 기술로도 힘들겠군.
설마하니 짭퓨리가 애 멘탈 생각도 않고 무턱대고 넘길거란 것과
피터가 속아넘어가서 빌런한테 홀라당 넘겨줄거라곤 생각못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