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대지진에 대한 대비나 경고를
언급하기만 해도
만화가의 예언을 믿냐고 쏘아붙임...
만화가의 예언은 날짜를 특정해서 화제가 된 거고
대지진 위험에 대비하라는건
그거랑 별개로
몇 개월 전부터 공식 경보도 있었던 건데..
왜 다들 만화 얘기를...
물론 언제올지 모르니
대비를 얼마나 언제 하느냐는
본인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자료 찾아보는 사람들을
전부 허황된 추종자처럼 보는건 좀...
사람들이 대지진에 대한 대비나 경고를
언급하기만 해도
만화가의 예언을 믿냐고 쏘아붙임...
만화가의 예언은 날짜를 특정해서 화제가 된 거고
대지진 위험에 대비하라는건
그거랑 별개로
몇 개월 전부터 공식 경보도 있었던 건데..
왜 다들 만화 얘기를...
물론 언제올지 모르니
대비를 얼마나 언제 하느냐는
본인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자료 찾아보는 사람들을
전부 허황된 추종자처럼 보는건 좀...
자료 찾아보는건 좋은데
중간에 꼭 저 만화 끼워넣으니까 그렇지
사이비 종교 포교법이 진실안에 허구를 섞는거아ㅡ
날짜를 언급해서 화제가 된거니까 7월이라고 특정지어서 호들갑 떠는 사람은 만화보고 호들갑 떠는거 맞지않아??
몇십년안에 발생합니다 랑 7월에 발생합니다는 천지차이인데 왜 자꾸 둘이 섞어서 예언이라고 그러는거지?
언론이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했어
만화가는 자기 작품 망했는데 갑자기 파묘당해서 그 나이에 "이거 걍 꿈 쓴거임;;; 믿지마셈;;" 이러고있고...
예언이랍시고 난리피던건
수천 수만의 헛소리 중에 어쩌다 맞는거가지고
오오 선지자 오오 이러는거
자료 찾아보는건 좋은데
중간에 꼭 저 만화 끼워넣으니까 그렇지
사이비 종교 포교법이 진실안에 허구를 섞는거아ㅡ
본인은 안 넣었는데도 한 소리 들었습니다...
연구진의 경고 이후 한달만에 왔던
네팔 지진과 비교한 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만연해지면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될까봐 걱정.
만화가 이야기밖에 모르는거지
언론이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했어
날짜를 언급해서 화제가 된거니까 7월이라고 특정지어서 호들갑 떠는 사람은 만화보고 호들갑 떠는거 맞지않아??
만화가는 자기 작품 망했는데 갑자기 파묘당해서 그 나이에 "이거 걍 꿈 쓴거임;;; 믿지마셈;;" 이러고있고...
예언이랍시고 난리피던건
수천 수만의 헛소리 중에 어쩌다 맞는거가지고
오오 선지자 오오 이러는거
7월으로 유독 저러는 이유는 만화때문이 100%니까
몇십년안에 발생합니다 랑 7월에 발생합니다는 천지차이인데 왜 자꾸 둘이 섞어서 예언이라고 그러는거지?
그러게 말입니다.
당장 언제올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
정도가 학계의 스탠스인데
언론은 그걸 너무 부풀리고
사람들은 또 그걸 너무 냉소적으로 보고 있으니...
지진이라는게 당장 몇초,몇분뒤에 이론상 일어날수있는 일이라 와닿는게 있어서 음모론도 정설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은듯
30년안에 일어날 확률이 80퍼니까 21세기안에 무조건 난다란 뜻이겠지
날도 더운데 삿포로나 갔다오도록
자료도 어느정도 공신성 있는걸 들이내밀어야지 다짜고짜 옛날 만화 가지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우기는데 뭐가 허황된게 아니냐고.
이번엔 대지진온다는 이야기를 만화나 날짜지정하는거 빼고도 몇년동안 듣는지 기억도 안날지경인데 걍 대지진온다무새 이상의 가치가 일고도 없으니까 그러지
1년 365일 곧 대지진온다 ㅇㅈㄹ 쳐하면 언젠간 와서 맞겠지 그럼 그말에 귀기울이는놈이 ㅂㅅ인게 맞는거고
재해의 대비는 언제나 하는게 맞긴한데 지금 불타는 건 예언 탓이 크니깐
작년 8월만해도 일본에서 뉴스도 나고 일본정부 공식 발표가 있었지만
향후 30년 내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이었음. 당장 일어날 확률은 생각보단 미미하고
그런데도 무슨 당장 폭발해서 뒈질 것 같이 호들갑 떠니깐 좀 짜게 식는거지
무슨 만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