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저는 진짜 성녀란 말이에요!!!"
"아니! 분명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소!!!
깊은 밤이 되자 당신이 알몸이나 다름 없는 꼴로 용사님의 처소로 숨어들어가는 것을!!!
성녀님의 모습을 빌린 서큐버스라는 피할 수 없는 증거요!!!!"
성녀는 새빨개진 얼굴로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렸다.
신성한 빛이 그녀를 비추고, 그녀가 의심의 여지없는 성녀라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에... 그렇다면 내가 본 것은...?"
경악섞인 시선이 성녀를 향하자, 성녀는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돌렸다.
용사: - 시선 회피 -
아 애널ㅅㅅ
성이 그 다른 성일수도있지 !
신께서도 인정하는 진정한 트루 순애라면 괜찮다라고 하는 평범한 결말이었답니다~
모시는 신이 사랑과 성애의 신이겠지 ㅋㅋ
용사: - 시선 회피 -
아 애널ㅅㅅ
아니면 레즈 섹…
성이 그 다른 성일수도있지 !
모시는 신이 사랑과 성애의 신이겠지 ㅋㅋ
신께서도 인정하는 진정한 트루 순애라면 괜찮다라고 하는 평범한 결말이었답니다~
피임을 하지 않으면 숭고한 생명창조 행위임
대충 다른 서큐버스가 성녀 흉내낸거라고 퉁 치고 넘어가자 하고 끝내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