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처음으로 아이돌 준비할 때.
사자 보이즈 될 만한 싹수 보이는 애들 모집하는데
다들 아이돌은 뭔지 모르는 천치들인 거임.
진우가 한숨 쉬면서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다들 입이 떡 벌어짐.
그 후로 진우가 프로듀서 겸 리더로 나서서 캐릭터 잡아주는 거지.
몸매 가꾸는 법. 캐릭터 잡는 법. 카메라 시선 처리 일일히 가르쳐주고.
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빡세게 안무 연습 시킴.
나중엔 진우가 지시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안무 짜오고 노래 연습하고.
진우는 눈물 흘리면서.
우리가 누구?
사자보이즈!
그 후에 저승에서 귀마가 소다팝 리허설 보고 난 다음에 혼자서 마이 리틀 소다팝 흥얼거리다가 끝남.
맛있네
전혀 아이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점차 꾸며가면서 '이게... 나...?' 하며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전개
더 이상 먹을게 없으니 스스로 먹을걸 창조해내는 ㅋㅋ
맛있네
전혀 아이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점차 꾸며가면서 '이게... 나...?' 하며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전개
더 이상 먹을게 없으니 스스로 먹을걸 창조해내는 ㅋㅋ
이제 팬들이 퍼먹을게 없어서 스스로 연성하는 단계로 왔음
그리고 루미 엄마 사연도 풀어줬음 좋겠음
귀마 흥얼대는거 보면 솔직히 노래는 진짜 좋아했던거임 ㅋㅋ
똥배 나왔던 에비가 체형관리 빡세게 해서
자기 복근에 자부심과 자아도취했다는 설정이 있었음 좋겠다
그냥 그게 내 취향이라
이것도 맛있네
어어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