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는 1994년에 호주에서 맥쿼리 대학교의 한국계 학부생 ‘데이비드 강’에 의해 암살을 당할 뻔했다.
암살 미수범은 공포탄 내지 신호탄을 사용하였는데 아무리 실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위험했던 순간이었다.
이 한국계 학생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고 곧 재판까지 갔지만 살상 무기를 쓴 게 아니라는 점과 반성한다는 점, 정신병력 등으로 감형받고 사회 봉사만 하는 걸로 판결이 됐다.
판결이 레전드
솔직히 판사님도 하 씨 새끼 이걸 실패하네 했잖아요
저걸 사회봉사형으로 퉁쳤다고?
...리얼? 형량이 겨우 저거 나왔다고?
일본에서 니콜라이 2세 암살미수 떴는거 얘기하는줄
그때 암살당했으면 한국은 러시아 식민지였으려나
저걸 사회봉사형으로 퉁쳤다고?
...리얼? 형량이 겨우 저거 나왔다고?
일본에서 니콜라이 2세 암살미수 떴는거 얘기하는줄
그때 암살당했으면 한국은 러시아 식민지였으려나
경호원들 심장 졸깃했겠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