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에서 인터뷰도 했고 자체적으로 디렉터들 모아놓고 얘기도 하는데
얘네들 진짜 콘솔겜 만드는 방법을 아예 몰랐던 상태였나봄
흔히말해 만들다가 배가 산으로가고 땅으로가고 하늘로가고 그러다가 배가 박살나고 그랬나보네
100점만점에 90점짜리 게임이면 좋겠지만 70점은 넘기자란 생각으로 만든거 같더라
그래도 찍싸고 끝낼 생각은 아닌거 같고 이걸 베이스로 계속 더 할 생각같고
무엇보다 얘네들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다 인지하고 있는게 다행인거 같음
출시한지 꽤 지났는데 인터뷰나오고 자체 영상도 올릴 정도면
내부에서 생각한 목표치는 달성했나보네
도전과제 100%도 찍고 3회차도 무기별로 해보고 나쁘진 않게 하긴 했으니까
차기작/후속작은 기대되긴하네
하고싶은만큼 했고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포기했고 앞으로 무얼할지에 대해서 방향성을 완전히 잡혔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팀인것같음
던파는 20년전에 해본게 다라 윤명진씨는 욕먹는거만 들었는데 운영은 몰라도 액션RPG 잘알은 맞는것같았음ㅋㅋ
한국이 콘솔 불모지란거 생각하면
P의거짓도 카잔도 스텔라블레이드도 전부 거의 제로부터 쌓아올린 게임들이지. 그거 생각하면 정말 합격점 충분히 차고 넘치는 작품들임
김실장 인터뷰에서 던파하던 실력이 있어서 액션부분은 괜찮은데 레벨관련 파트팀은 아예 바닥부터 기어서 만들었다는거 보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저정도로 했으니 칭찬해 줄만한듯.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고생은 꽤나 했지만 그만큼 결과로 나왔으니
쌓인 경험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겠지....?
한국이 콘솔 불모지란거 생각하면
P의거짓도 카잔도 스텔라블레이드도 전부 거의 제로부터 쌓아올린 게임들이지. 그거 생각하면 정말 합격점 충분히 차고 넘치는 작품들임
김실장 인터뷰에서 던파하던 실력이 있어서 액션부분은 괜찮은데 레벨관련 파트팀은 아예 바닥부터 기어서 만들었다는거 보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저정도로 했으니 칭찬해 줄만한듯.
필드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아쉽긴 했는데 그 이유를 잘 해명했단 느낌
하고싶은만큼 했고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포기했고 앞으로 무얼할지에 대해서 방향성을 완전히 잡혔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팀인것같음
던파는 20년전에 해본게 다라 윤명진씨는 욕먹는거만 들었는데 운영은 몰라도 액션RPG 잘알은 맞는것같았음ㅋㅋ
기본 자체는 괜찮았으니까 다음엔 잘 나왔으면
저 개발자 스팀 리뷰에 스태미너 시스템 불쾌하다는데 "어려우면 난이도를 내리세요" 이러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