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삼촌이 늘 하시던 말씀이.. "니들이 정치에 관심을,,,"

맛홀 2017/12/21 21:55

시게를 안한다고 해서 외면하는게 아닙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

seo2h 2017/12/21 21:57

제 투표기준
누가 내 이익을 위해 더 많이 일해줄 것인가

봄이마미 2017/12/21 21:57

지금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만큼만이라도  계속 유지 된다면 정치인도 언론 매체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리폴 2017/12/21 22:00

정치가 밥이고 밥이 정치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야기죠. 대한민국 정치사의 길이 남을 명언중 하나입니다.

빼갈주이소 2017/12/21 22:04

박근혜 탄핵 전과 후의 국민들의 정치에대한 인식수준이 확 달라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여 정상적인 정부가 탄생하였고 지금 정상화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삶의 질이 제고됩니다.
그러니 작성자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인생귀찮다... 2017/12/21 22:37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중 옳은 것은 옳지만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할 경우, 이것은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중 어느 방향으로 분류되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실용실안도 등록하셨고, 프로그래밍도 하셨고 상고 출신에 세법에 일가견이 있어서 경제와 과학 , IT에 식견이 있으셨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공계 쪽 지식이 얕으신 것 같아 앞으로 복지정책은 지지하되 이공계와 경제 정책, 세금은 엄밀하게 따져서 보려고 합니다.
제 경우는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이 맞습니까?

은은한달 2017/12/21 22:57

집에서도 상식없다고 놀림받는 저는 사실 정치에 무지해서 공부하고 싶다가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더 잘 휘둘리기도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여태 시사게는 어려워서 맨날 스킵해왓는데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읽어봐야겠어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시사게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선셋아폴로 2017/12/21 23:57

나의 목소리가 국가의 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아무리 약하다 할지라도, 자유국가의 시민이자 주권자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투표권을 가진 것만으로도 정치에 관해 알아야 할 의무를 나 자신에게 부과하기에 충분하다. -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