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에서 인간은 매우 특별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루바타르의 선물인 "죽음"을 선사받아
유일하게 현세를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종족들도 죽음을 경험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요정도 난쟁이도 영혼은 발리노르에 있는
만도스의 궁전에 거하게 되니 현세는 못 떠난다.
심지어 요정들은 부활도 가능하고.
이 것은 신적존재들도 마찬가지다.
그들 또한 현세를 떠날 수 없으며
죽음 이후의 세상이 뭔지는 알수도 없고
경험해볼 수도 없다.
가운데땅에는 괜히 죽음을 피하려고 했다가
끔찍한 운명을 맞게 된 존재들이 많다.
반지 악령이나 누메노르인들이 그 예이다.
하지만 불멸자와 필멸자 사이에 비극도 생겨났다.
인간들이야말로 진정하게 죽음으로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세상을 자유로이 떠날 수 있었다.
그들이 어디로 향하게 되는 지는
오로지 일루바타르만이 알고 있었다고.
죽을 수 있는 특권따위 필요없..
인간제외 영혼도 가운데땅에 종속되어있는거임? ㄷㄷ
만도스의 궁전이라는 곳에서 거하게 되어있음
심지어 대기 후에는 부활해서 다시 살아날 기회도 주어지고
그들은 발리노르로 영이 날아가게 되어있음
즉 육신만 죽음을 맞이한 거임
영혼은 절대 불멸이고
호빗은??
인간의 아종으로 추정되고 있음
죽을 수 있는 특권따위 필요없..
영화에서 엘프가 죽는건 죽는게어니여?
그들은 발리노르로 영이 날아가게 되어있음
즉 육신만 죽음을 맞이한 거임
영혼은 절대 불멸이고
ㅇㅇ
그럼 그 발리노르란곳에서 영혼만 둥둥 떠다님?
인간제외 영혼도 가운데땅에 종속되어있는거임? ㄷㄷ
만도스의 궁전이라는 곳에서 거하게 되어있음
심지어 대기 후에는 부활해서 다시 살아날 기회도 주어지고
일루바타르와 하나가 된다네요 ㅅㄱ
죽음...통합....
요새 그림자겜 하는데 인간이 ㅈㄴ 쎄긴 하더라
아니 오크들이 말도안되게 약한거구나
끝이 있다는건 사실 정말 큰 축복이지
축복이라 ;ㅅ;
엘프와 난쟁이는 죽음을 모르기에
에오윈의 음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한다.
탈리온 씹간지ㅜㅜ
톨킨옹이 천지창조 하나는 탁월하시네
난쟁이도 거기로 가는구나
난쟁이도 우리랑 같이 날아가버리는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