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 이후에도 자꾸 그 긴거 맞고 터지는 관리자들 보이길래
한번 짧게 정리해봄.
기믹1. 합순서 올바르게 지정하기
제일 느린수감자가 파쇄참합, 나머지가 타 스킬 전부 합.
제일 중요한건 속도가 가장 낮은 수감자가 파쇄참을 합해주되,
파쇄참 대상 외의 아군 수감자 전원이 뇌횡보다 속도가 빨라야 다른 스킬의 합을 온전히 칠 수 있으니,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아군 속도를 뇌횡보다 빠르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는 파쇄참에 붙어 있는 탄환소모 효과를 싸그리 틀어막기 위함이며,
덤으로 진동, 및 화상을 싸게싸게 쌓으면서 누적 피해량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유지력 싸움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됨.
개인적으로 전담 수감자 하나 만들어야하면 이상을 추천.
기본적으로 오감도로 파쇄참 합을 이겨버리면 그 턴에 공위감2가 걸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위력 많이 깎인 파쇄참을 훨씬 덜아프게 맞을 수 있게 된다.
덤으로 오감도 패시브 때문에 셀프 속박당해서 본인 속도는1로 고정되나
타 수감자들에게 뿌려지는 신속버프 + 대상에게 걸리는 속박2 때문에 타 수감자가 뇌횡보다 높은 속도를 유지하기 쉬워진다.
그렇다보니 자원만 계속 충당이 되면 오감도로 전담 탱킹 수행이 가능해짐.
2. 당연한 얘기지만 합 지지마라, 일방 맞지마라.
뇌횡이 합을 이기거나 일방칠때마다 필살기 턴에 해당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스택이 쌓이게 된다.
물론 합지는거보단 일방 맞는게 훨씬 나으니 사냥감 대상자가 합을 못이길거 같으면 수비를 치는게 맞다.
맞으나, 가급적 이길 방법을 찾아서 합을 대보도록 하자.
3. 3턴주기로 발동하는 큰 기술이 날아오기전에 반드시 속박 3이상걸것.
가장 좋은건 제일 싸게 쓸 수 있는 뫼르소의 전술 사슬.
그 다음으로는 분홍신 패시브 켜진 이스마엘이 파쇄참 계속 합해주거나
료슈의 적안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다.
이는 속박이 3이상 걸리게 될 경우 뇌횡의 패시브 하나를 무력화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 일단 피해량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사슬의 경우 다음턴 공위감 때문에 합치기도 상당히 쉬워지는데
이렇게 기믹수행을 다하고 나면
그 긴거의 피해량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위의 1번 기믹부터 수행이 제대로 안될경우 화상과 진동이 미친듯이 쌓이면서
이딴식으로 쳐맞는 사태가 발생한다.
다만 이것도 4인 컨셉클이라 초장기전가서 화상 존나 쌓여서 발생한 이슈다.
이만치 쌓였는데 안아프면 그게 이상한거다.
그러니까 기믹 하라꼬! 쫌!
묘파우웅이 다 해줘서 기믹이 뭔지 몰랏어!
운해현현은 신이야
녜힁도 나중엔 속도합지정 전투교수님 되겠네..
참스승님은 손가락 출신이다..
가독성이 너무 구려서 읽기 싫음
저렇게 다 맞고도 보호막으로 버티고 있는 로쟈를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딸깍으로 그냥 합을 이기고 들어가서 기믹 상세 체크 안 했어!
죽도록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