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면서 한 수백명은 죽이고 왔으면서 정작 최종보스 이기고 무력화된 최종보스 보고 죽이는거 망설일때 너무 작위적이고 아니 ㅅㅂ 그럴꺼면 여기까지 왜 온거야 라는 생각에 몰입감 왕창깨짐
병1신골프겜2
라오어2
개고생 다 하고 왔는데 사실 주인공의 삽질이었다는 이야기 or 더 악화시켰다는 이야기 or 주인공이 원인이였다는 이야기
중간보스들 : 죽기싫어ㅠㅠ -> 그냥 죽어!!
최종보스 : 살려줘 ㅠㅠ -> 사실 얘도 착하지 않을까?
갑-갑
그거 니어 시리즈!
하지만 다 넘긴 게임
차라리 죽이고 나서 알고보니 내가 악당이였다는 반전이 낫다....
라오어2
병1신골프겜2
그치만 손가락 잘린데 바닷물이...
개고생 다 하고 왔는데 사실 주인공의 삽질이었다는 이야기 or 더 악화시켰다는 이야기 or 주인공이 원인이였다는 이야기
그거 니어 시리즈!
하지만 다 넘긴 게임
그리고 전작 주인공을 빌런으로 만들어서 죽이는 2
2에서 프랜차이즈 자체를 다 말아드신...
갠적으로도 1에비해 2가 좀 별루였어...
중간보스들 : 죽기싫어ㅠㅠ -> 그냥 죽어!!
최종보스 : 살려줘 ㅠㅠ -> 사실 얘도 착하지 않을까?
갑-갑
차라리 죽이고 나서 알고보니 내가 악당이였다는 반전이 낫다....
너는 결국
사람도
못 죽이는
어설픈
녀석인
거다!
언차티드2에서도 니가 오늘 몇명을 죽였냐 나랑 다를게 뭐냐고 최종보스가 말하죠
뭔가 주인공이랑 괴리감이 느껴질때도 있다
"주인공은 최종보스도 용서할정도로 착한데 플레이어 네가 학살한거야!"
이런거 존나 짜침 ㅋㅋㅋ
불살하면 재미도없고, 어렵게 만들어놓고
' ㅇㅇ 우린 안죽이는 선택지 넣어놨는데 니가 다죽인거임 플레이어 나쁜놈 '
하 ..ㅋㅋㅋ 이걸 그냥
그 전에도 선택지를 줬으면 모르겠는데 끝에 가서 걍 용서해버리면ㅋㅋㅋㅋㅋ
너무 또 시원하게 죽이는건 뭔가가 뭔가함.. 나름 재밋고
모순점도 없진 않지만
지금까지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주인공이 자동으로 선택하는 게임도 있더라
그래서 라이덴은 다 죽이더라고
노히트로 보스 개쳐발랐는데 연출로 다뒤져가던놈이 멀쩡히 살아나서 주인공 개쳐바르고 넌 약하다고 존나 허세부릴때
그렇다고 디스아너드처럼 잡몹 살인여부도 따지면 개빡친다고
'야, 스모크! 너 방탄조끼 입고 있네? 그러고도 니가 갱스터냐?'
(정작 이쯤 오면 플레이어도 당연히 방탄조끼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