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포항공대에 전설로 내려오는 금서

포항공대 애니메이션 동아리는 김용하가 창시했으며, 아직도 부실의 한 락커엔 그가 쓴 동인지 등 초기 부산물이 남아있다.

김용하는 공식 인터뷰에서 "과거 오타쿠 시절 모습은 안부끄럽다. 근데 동아리 시절 활동은 알려져선 안된다"고 말했으며, 실제 포항공대 애니 동아리 부원이 증언하길 김용하 초대 부장의 작업물은 비공개인 이유가 있다며 쉬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