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섬나라고 현대에는 해군 강국이지만, 임진왜란 당시의 일본 수군은 규모대부 실제 해군으로서의 성숙도는 그리 높지 않았음
그 이유는 전국시대 내내 지들끼리 치고받을때는 대부분의 전투가 육상에서 벌어졌고, 해상전은 내해나 연안에서 일부 벌어지는 선이었기에 해군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없었거든
그래서 수군을 해적 집단들한테 맡기기도 했고... 임진왜란때도 참전했던 구키 요시타카등등...
실질적으로 임진왜란 시기의 일본은 현대의 이미지와 달리 해군이 아니라 육군 중심의 국가였음
그런데 그 일본 상대로 해군을 말아드신 원균 당신은 대체...?
정작 조선 은 전쟁전에 수군은 조선이 상대가 안되고 지상전에서 이길 거라고 예상 하고 있었...
정작 조선 은 전쟁전에 수군은 조선이 상대가 안되고 지상전에서 이길 거라고 예상 하고 있었...
어 그러네?? ㄷㄷ...
농민군 서너 명이 붙어야 겨우 일본군 한 명을 이긴댔던가
그래서 도리깨 같은 무기가 개발되기 시작했고
성숙도가 높은게 아니라
애초에 수군 편제가 따로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