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고양이 ㅈㄴ 생김.
민원으로 해결 잘 안됨. 하나 치우는데 주인 찾는다 ㅇㅈㄹ 하면서.시설 관리 쪽에서 반년걸림.
총장과 학생, 교수 토론하는 자리가 열려서 이번에 가서 질문밖음.
학교에 고양이 많은데 ㅈㄴ 울어서 기숙사에서 못자겠다. 그리고 1년에 로드킬 1~2건 일어나는거 알지 않는가? 건물별로 자치 이야기하면서 잘 안치우고 주인찾는다 뭐한다 이러면서 치우는데는 6개월 걸리고 10m 옆에 새로 생기는덴 하루 걸린다. 허가도 학교에 안받고 설치하는데 치워야하지 않는가? 또한 학생, 근처 주민등 다양하게도 설치하는데 그들은 소수다. 특정 인원들에게만 너무 관대하게 학교가 처분한다. 어떻게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게 좋지 않나?
그러니깐 총장이 요즘 민원 많이 들어와서 좀 알고 있다. 반대로 동물 생명도 중요하고 그걸 돌보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한다. 조치 고려하겠다. 이러더라고
여튼간에 인식은 시켰으니 또 민원 넣어야 겠다...
집근처에 대학교 있어서 운동하러 종종 지나가는데
애완견 출입금지 팻말 있어도 목줄도 안하고 개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잔디밭 벤치밑에 햇반용기에 물이랑 고양이사료 담아놓은자리도 보이고 재밌더라
학생들 입장에선 진짜 개 빡치겠지만
학교에 캣맘 동아리가 못해조 3~4개는 있는데
1개 빼곤 설치한 곳 담당 부서한테도 허락 못받은 상태거나 허락 받았다 해서 체크해보면 다른곳에 허가 받고 설치하는 식이더라고 ㅋㅋ
우린 그정돈 아닌데 입구에서 2km 넘게 경사로를 올라가야하는 곳까지 근처 주민이라는 사람들이 먹이 주러 온다니깐....
학교 공인 캣맘을 뽑는다고 공지하고
허가받은 인원 외에 설치시 철거, 관리 및 책임을 학교 공인 캣맘에게 위임하겠습니다 하면 싹 사라질거같은데
실제로 실행중이면 허가 못받았을땐 철거하는게 맞지
설치해놓고 허가 기다리면 그건 앞뒤가 바뀐거고
집근처에 대학교 있어서 운동하러 종종 지나가는데
애완견 출입금지 팻말 있어도 목줄도 안하고 개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잔디밭 벤치밑에 햇반용기에 물이랑 고양이사료 담아놓은자리도 보이고 재밌더라
학생들 입장에선 진짜 개 빡치겠지만
우린 그정돈 아닌데 입구에서 2km 넘게 경사로를 올라가야하는 곳까지 근처 주민이라는 사람들이 먹이 주러 온다니깐....
민원 넣은 효과가 없진 않은게
"시야에 바로 보이는" 곳에 한해선 청소 아재들이 바로 부셔버리고 치워버리더라. 나머진 전부 꽁꽁 숨겨져 있어서 나도 참 찾기 힘들었음
학교 공인 캣맘을 뽑는다고 공지하고
허가받은 인원 외에 설치시 철거, 관리 및 책임을 학교 공인 캣맘에게 위임하겠습니다 하면 싹 사라질거같은데
학교에 캣맘 동아리가 못해조 3~4개는 있는데
1개 빼곤 설치한 곳 담당 부서한테도 허락 못받은 상태거나 허락 받았다 해서 체크해보면 다른곳에 허가 받고 설치하는 식이더라고 ㅋㅋ
실제로 실행중이면 허가 못받았을땐 철거하는게 맞지
설치해놓고 허가 기다리면 그건 앞뒤가 바뀐거고
근데 그 기간을 학교 애들이 어떻게든 커버침. ㅋㅋㅋ 교수가 설치해서... 근데 교수는 허가 안받아도 되는 신적 존재도 아니고 참...
심지어 버려진 곳도 철거하길 꺼려함
우리쪽은 싹다 동성인지 번식않하고 그대로던데 신기하네
동물 생명이 왜 중요함??? 사람 먼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