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요십조의 4조에서 거란을 짐승의 나라로 여길 정도로
거란을 그렇게나 증오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부교 사건 같은 것도 일어났던 거고...
단순히 거란이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 발해를 멸망시켜서 그런걸까?
왕건은 전생에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이었다
대조영은 발해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밥 먹듯이 통수가 일상인 거란 말박이들에게
여러번 통수를 당해왔고
죽을 위기도 여러번 넘겼을 정도다
게다가 그 거란 말박이들이 전생의 자신이 세운 나라를 멸망시켰으니
안봐도 비디오
그러니 대조영의 환생인 왕건은
거란에게 통수맞은 기억을 뼛속까지 기억하기에
거란을 증오하는 것이다


게다가 왕건은 강감찬으로 환생해
거란 말박이의 수장 성종과 다시 대립하게 되고
기어이 거란이 재기불능하는데 성공시킴
어 시바 설득당할뻔
어 시바 설득당할뻔
이걸 안 믿으면 최수종 아저씨가 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몇번을 환생하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