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기네요
길면 다들 좋아하잖아 한잔해
요새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응원한번씩 해주시면 저친구도 좋아할거예요
블루아카랑 관련된건 선생노릇말고 없어보여서 양심상 태그는 땜
https://cohabe.com/sisa/4641223
찐 센세에게 원점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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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라는 단어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글이다
교육자라는 단어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글이다
오글거리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니 나도 고맙소.
이런 저런 질문거리는 생각한 게 많지만, 나만 너무 질문을 독점할 수 없으니 이번에는 잠깐 쉬겠음
아 찐센세 답변이 인간찬가 바로 그 자체라 저거보고 흥분하면서 자야겠다.
으 볼수록 참교육자 인간찬가 답변 개쩌네
나도 한때 다니던 대학 떄려치고 교원대 갈까 고민한 적도 있었고 주변에 교사 하는 친구/형들도 있어서 이런 선생이(바록 깊고 어두운 오타쿠일망정) 자꾸 눈에 밟히는구나
선생...ㅜㅠ
너무 참된 선생님이셔서 뭔가 뒤에서 광채가 보일거 같으시다...
중학생때 저런분 만났다면 뭔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거 같은데
찐센세는 좋은 센세가 될 것이야.
아무튼 선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