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토 카즈히코 (국내 커뮤니티엔 '호에로 펜'으로 많이 알려짐)가 말하는 그 사건
시마모토가 신 고질라를 보고 라는 트윗을 올림
제작사측은 이 트윗에서 상영회 아이디어를 얻어
소리 지르거나 야광봉 흔들거나 코스프레 참여 가능한 상영회가 열림
영화 시작할 때 시마모토가 "보여주실까, 안노 히데아키의 실력이란 것을"
같은 오그라드는 대사를 내뱉고 영화 상영
상영 후 안노 히데아키가 깜짝 등장하고
시마모토가 안노에게 패배를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함
이후 시마모토 본인이 말마따나 이 에피소드를 동인지로 그려서 잘 팔아먹음
확실히 왕도를 아는 작가
하지만 본인 만화엔 안 그리는 작가
인생이 그냥 만화네
확실히 왕도를 아는 작가
하지만 본인 만화엔 안 그리는 작가
안다는 걸 넘어서 본인 스스로가 왕도의 삶 그 자체 같으심 ㅋㅋㅋㅋㅋ
인생이 그냥 만화네
이런 남자니까 G건담 코믹스를 그릴수 있지
와드 - 개쩌는 대선배의 격려
시마모토는 진짜 대인배야
낭만 그잡체
다른 만화작가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주인공(이세상이라는 만화의)이라고 믿고 있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