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락실 주인 되는 게 꿈이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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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꿈이 뭐였어요?" "나? 마트 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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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직업이라 하대하는 자일수록
세상에 필요없는 이일 것이라.
나는 쎅쓰 마스터
난 대장장이가 꿈이었는데
지금도 막연한 로망은 가지고있음
난 해적왕..
난 치킨집사장
난 해적왕..
난 치킨집사장
오락실 주인은 동전교환기보다 필요없다구
그치만 5만원 안먹는 동전 교환기가 있으면 오락실 주인이 필요한걸
나는 쎅쓰 마스터
난 대장장이가 꿈이었는데
지금도 막연한 로망은 가지고있음
난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해
철을 두드리는 자라니..
필요없는 직업이라 하대하는 자일수록
세상에 필요없는 이일 것이라.
전 키 135cm의 연지색 리본이 어울리는 더티블론드의 트윈테일, 가슴은 어린이용 브라로 충분하지만 스포츠 브라로 자신의 멘탈을 지키는 a컵, 팔꿈치에는 살구색이 은은하고 뒷목에는 잔털이 적은 반쯤 처녀의 미소녀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반쯤 처녀는 뭐야 대체...
난 마법소녀가 되고싶었어
진심으로
하찮은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왜 하찮은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에 대해서,
우주를 상대로 그 자신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하는 중이다.
붕어빵 장수
난 뭐가됐건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었고 지금 그러고 있지
난 만화책방 주인하면서 소설 쓰고 싶었음
유전공학박사
난 아카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훨 낫네 나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