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베는 맛도 끝내줬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너희 아버지의 사지를 하나하나 절단하던 감각이 손끝에 살아난단다
무스타파의 용암 끓는 냄새는 정말 황홀했지
아 그리고 이 광검을 받거라
사지를 절딴내서 고통에 울부짖던 너희 아버지를 용암에 처박고 나서 가져온거란다
그리고 베는 맛도 끝내줬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너희 아버지의 사지를 하나하나 절단하던 감각이 손끝에 살아난단다
무스타파의 용암 끓는 냄새는 정말 황홀했지
아 그리고 이 광검을 받거라
사지를 절딴내서 고통에 울부짖던 너희 아버지를 용암에 처박고 나서 가져온거란다
니 애비는 이걸로 서른명의 애새끼를 토막냈지. 여기 아직도 살점이 끼어있구나!
진엔딩
사실대로 말하면 이렇게 말해야하나?
니네 애비는 싹수가없고 맛탱이가가서 다크사이드로 넘어가려 해서 내가 팔다리를 잘라서 용암에 쳐박았단다.
오비완이 사실을 이야기 해주긴 좀 그래서 적당히 둘러댔다고 봐야지
니 애비는 이걸로 서른명의 애새끼를 토막냈지. 여기 아직도 살점이 끼어있구나!
하이그라운드!
쓰읍 하...
무스타마 산이여?
썩션인줄 알았네
나도
재활치료중
너는 정말나쁘다
카카시 같은 새...
아니다 나온 시기를 생각해보면 카카시가 저걸 보고 배웠겠다!
오비완이 사실을 이야기 해주긴 좀 그래서 적당히 둘러댔다고 봐야지
사실대로 말하면 이렇게 말해야하나?
니네 애비는 싹수가없고 맛탱이가가서 다크사이드로 넘어가려 해서 내가 팔다리를 잘라서 용암에 쳐박았단다.
아빠가 임신한 엄마 목조른걸 보고 내가 화나 팔다리를 자르고 용암에 쳐박았다고 말해야죠.
넘어가려한게 아니라 완전 넘어간상태긴 했지. 오비완은 정말 끝까지 아나킨 믿었다.
홀로그램으로 진실 본 이후에도, 머리론이해하겠는데 마음으론 못 믿겠다고 했지
흔한 육비완의 인성질
그때 깔끔하게 죽일려다 사고로 만들었어야지
고통받고 죽어가는걸 보는 소시오패스로 만들어버렸어
뭐 그딴 연출을 해서 오비완 욕보였는지
근데 그때 왜 학실히 끝장을 안낸거임? 죽었을거라 생각한건가?
그나마 남아있는 애정 때문에 마무리 까진 직접 하지 못한 듯
아끼고 사랑했다고 했었으니까요.
오비완이 자기손으로 도저히 죽일순 없어서 그랬겠지. 고지식한 제다이인 오비완도 아나킨 앞에서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준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명심하거라 루크, 싸울때는 무조건 높은 곳을 선점해야 한단다
레아 : ㅎㅎ포스도 안써보셧나 날지를 못하시네
진엔딩
스카이워커 답게 빠르게 하늘나라로 걸어가심.
희망이 죽었네
이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눌러보렴
누가 이거 오비완버전으로 만들어라 ㅋㅋ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레아로즈님 앞에서 제다이 운운하다가 뒤질 찐따새끼들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