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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은 장례식장 예절도 안배우나요.

귀걸이 걸고. 장례식장에 가는 무개념은 회사에서 가르치나
치렁치렁. 금발 머리는 무슨 패션소인가
단정히 묶으란거 안배워도 상식이구만
뭐 검은 정장 입고 런웨이하니

댓글
  • 브릭뱅크 2017/12/20 01:00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이돌입니다..
    안타까운현실이지 그들을 비난할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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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명중1명은치매 2017/12/20 01:01

    옆에서. 개념을 가르치는. 어른다운 회사가 없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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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12/20 01:36

    그렇게 꼰대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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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78-2 2017/12/20 01:48

    느닷없는 꼰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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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애미 2017/12/20 02:00

    느닷없이 병신같은 꼰대타령...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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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발꼬락 2017/12/20 02:00

    꼰대랑 예절이랑 구분을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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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7/12/20 02:27

    마음이 중요할까요?
    소위 예의라 칭하는 겉모습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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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나나s™ 2017/12/20 02:51

    겉모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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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ir~ 2017/12/20 01:00

    와준것도 감사한거죠. 바쁜 스케쥴 속에서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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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박스 2017/12/20 01:01

    장례 문화 만큼 보수적인게 없다고 느꼈는데.. 장례'식'만 남은건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요. 장례 가는 사람의 마음과 인연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는 의미에 중점을 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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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ional G. 2017/12/20 01:01

    머리는 뭐 어쩔수없고,
    장신구가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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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sitthani 2017/12/20 01:08

    본질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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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Y]- 2017/12/20 01:12

    개인적으로 그러려니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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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AgAyA 2017/12/20 01:16

    장신구는 신경쓴다면 본인이라도 쉽게 탈착 가능한 부분이지만
    스케줄 때문에라도 의상이나 머리는 신경못쓸수도 있습니다. 연예인이 TV에 안나온다고 스케줄이 없는건 아니니 일반인과 같은 잣대로 판단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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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취한몽실이 2017/12/20 01:30

    저죽었을떄.....등산복을 입고오든..검은정장을 입던...빨간드레스를 입고오던..찾아와서 슬픔울 나누고 육계장 한그릇 먹고 가주면 고마울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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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ression 2017/12/20 01:33

    저역시 장례식에 복장이나 이런거에 무지 신경쓰고 살았는데
    막상 어머니 돌아가시고 직접 상주가 되어보니
    그런거 다 필요없이 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더군요
    반바지, 맨발 그런거 다 괜찮습니다
    와서 얼굴마주하고 위로한마디해주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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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laken_ost 2017/12/20 01:34

    누가 더 슬퍼하나 내기하는것도 아니고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조문 와준것 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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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밍 2017/12/20 01:38

    얼마전에 부의금 받아봤는데요.
    진짜 100명에 양복 10명도 안 됩니다.
    이제 그런거 없어요.
    오신 분 자체가 고마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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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막퍼시픽 2017/12/20 01:45

    그냥 백수가 귀걸이하고 가는 거랑 다르죠
    연예인의 특수성을 좀 고려해볼 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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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2/20 01:47

    직장동료가 상을 당했을때 평일이고 집이 멀면 입은 그대로 갈수도 있죠.
    아이돌들도 일이다보니 바쁜 스케줄 소화하다보면. 그것이 약속이고 계약이니..
    미쳐준비 못하고 겨우겨우 시간내서 조문할수도 있을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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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II]분산이 2017/12/20 01:58

    조문받는 가족이 뭐라는 거면 이해하는데..이건 뭐.
    저도 예전에 밤늦게 야근하고 1시에 허겁지겁 간적이 있습니다. 회사 정장차림으로 지나서 좀 예의가 부족했나 해서 좀 기분이 그랬는데 상주분이 연락주셔서 말씀하시더군요 "바쁜와중에 무리해서 오느냐고 경황도 없어 보이고, 마음은 느껴지고 해서, 너무 고맙고 또 미안했다고...."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고 모양은 그다음인거죠...모양은 상관없다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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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12/20 01:58

    죽은 사람이나 상주, 유족, 조문객들은 조문하고 추모하기 바쁜데
    조문도 안하는 엉뚱한 사람들이 이래저래 지나가면서나 뒤에서 말이 많죠.
    누가 보면 죽은사람이 관두껑열고 얘기하는줄 알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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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7/12/20 01:59

    제가 죽으면 그저 찾아와 저를 추억하며 따뜻한 위로를 제 가족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도 감사할듯...
    현재의 장례문화는 좀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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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 2017/12/20 02:04

    꼰대가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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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7/12/20 02:29

    20세기 마인드로 21세기를 살고 계시니
    작성자분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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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sojuhous 2017/12/20 02:34

    인간관계 병신이라
    장례식장 갈일없고 tv영화로만 연출된 장례식 구경밖에 못해본 히키코모리 ㅂㅅ한마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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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mk3]주당백 2017/12/20 03:05

    세상이 이리 변하는데 장례식이라고 안변하겠습니까? 격식보다는 개인의 편의 위주로 바뀐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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