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걸고. 장례식장에 가는 무개념은 회사에서 가르치나
치렁치렁. 금발 머리는 무슨 패션소인가
단정히 묶으란거 안배워도 상식이구만
뭐 검은 정장 입고 런웨이하니
https://cohabe.com/sisa/4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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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가는게 아이돌입니다..
안타까운현실이지 그들을 비난할건 아니에요..
옆에서. 개념을 가르치는. 어른다운 회사가 없는거겟죠
그렇게 꼰대가 되는겁니다
느닷없는 꼰대 ㄷㄷㄷ
느닷없이 병신같은 꼰대타령...ㅉㅉㅉ
꼰대랑 예절이랑 구분을 못하시네요
마음이 중요할까요?
소위 예의라 칭하는 겉모습이 중요할까요?
겉모습이 중요합니다.
와준것도 감사한거죠. 바쁜 스케쥴 속에서 온건데
장례 문화 만큼 보수적인게 없다고 느꼈는데.. 장례'식'만 남은건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요. 장례 가는 사람의 마음과 인연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는 의미에 중점을 전 둡니다.
머리는 뭐 어쩔수없고,
장신구가좀 그렇네요.
본질을 봅시다.
개인적으로 그러려니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장신구는 신경쓴다면 본인이라도 쉽게 탈착 가능한 부분이지만
스케줄 때문에라도 의상이나 머리는 신경못쓸수도 있습니다. 연예인이 TV에 안나온다고 스케줄이 없는건 아니니 일반인과 같은 잣대로 판단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죽었을떄.....등산복을 입고오든..검은정장을 입던...빨간드레스를 입고오던..찾아와서 슬픔울 나누고 육계장 한그릇 먹고 가주면 고마울꺼같네요
저역시 장례식에 복장이나 이런거에 무지 신경쓰고 살았는데
막상 어머니 돌아가시고 직접 상주가 되어보니
그런거 다 필요없이 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더군요
반바지, 맨발 그런거 다 괜찮습니다
와서 얼굴마주하고 위로한마디해주는게 최고입니다
누가 더 슬퍼하나 내기하는것도 아니고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조문 와준것 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심사가...
얼마전에 부의금 받아봤는데요.
진짜 100명에 양복 10명도 안 됩니다.
이제 그런거 없어요.
오신 분 자체가 고마운 분입니다.
그냥 백수가 귀걸이하고 가는 거랑 다르죠
연예인의 특수성을 좀 고려해볼 일이 아닌가 싶네요
직장동료가 상을 당했을때 평일이고 집이 멀면 입은 그대로 갈수도 있죠.
아이돌들도 일이다보니 바쁜 스케줄 소화하다보면. 그것이 약속이고 계약이니..
미쳐준비 못하고 겨우겨우 시간내서 조문할수도 있을거라봅니다..;
조문받는 가족이 뭐라는 거면 이해하는데..이건 뭐.
저도 예전에 밤늦게 야근하고 1시에 허겁지겁 간적이 있습니다. 회사 정장차림으로 지나서 좀 예의가 부족했나 해서 좀 기분이 그랬는데 상주분이 연락주셔서 말씀하시더군요 "바쁜와중에 무리해서 오느냐고 경황도 없어 보이고, 마음은 느껴지고 해서, 너무 고맙고 또 미안했다고...."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고 모양은 그다음인거죠...모양은 상관없다는 아니지만요
죽은 사람이나 상주, 유족, 조문객들은 조문하고 추모하기 바쁜데
조문도 안하는 엉뚱한 사람들이 이래저래 지나가면서나 뒤에서 말이 많죠.
누가 보면 죽은사람이 관두껑열고 얘기하는줄 알 정도 ㅋ
제가 죽으면 그저 찾아와 저를 추억하며 따뜻한 위로를 제 가족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도 감사할듯...
현재의 장례문화는 좀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꼰대가 여기 있네
20세기 마인드로 21세기를 살고 계시니
작성자분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까 ㄷㄷㄷ
인간관계 병신이라
장례식장 갈일없고 tv영화로만 연출된 장례식 구경밖에 못해본 히키코모리 ㅂㅅ한마리 ㅋㅋㅋ
세상이 이리 변하는데 장례식이라고 안변하겠습니까? 격식보다는 개인의 편의 위주로 바뀐것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