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평야는 지뢰가 깔려있고 왼쪽의 붉은색으로 표시된 나무 경계선에 우크라이나 방어 병력이 버티고 있는 상황
러시아 군은 지뢰지대 돌파와 방어 병력을 제거하기 위해 대량의 기갑 차량을 투입함
최선두의 전차 두대에는 지뢰 제거용 장비를 달고 뒤에 보병을 잔뜩 태운 APC가 바짝 따라 붙어서 지뢰를 피함
방어선 가까이 붙었을 때 탱크가 화력을 쏟아내고 APC가 방어선에 도달하면 보병들을 내릴 생각이었던듯
상황
평야는 지뢰가 깔려있고 왼쪽의 붉은색으로 표시된 나무 경계선에 우크라이나 방어 병력이 버티고 있는 상황
러시아 군은 지뢰지대 돌파와 방어 병력을 제거하기 위해 대량의 기갑 차량을 투입함
최선두의 전차 두대에는 지뢰 제거용 장비를 달고 뒤에 보병을 잔뜩 태운 APC가 바짝 따라 붙어서 지뢰를 피함
방어선 가까이 붙었을 때 탱크가 화력을 쏟아내고 APC가 방어선에 도달하면 보병들을 내릴 생각이었던듯
지뢰 제거하면 되는거 아님?
하는놈들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적들이 오게하는게 얼마나 큰지 몰라서 그러는거
현대전은 곧 기동전이니...
늙은이들의 욕심때문에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네
더 끔찍한건 과거에는 사람이 기어가서 일일히 지뢰를 설치하는 수고를 들였지만 드론 시대 들어오면서 땅거미 지뢰마냥 공중에서 뿌리기도 쉬어질듯.
지뢰는 공중에서도 뿌리고 곡사포로도 뿌려서...
'지뢰가 어딨는지 알고?'
심리적 압박이 크겠다.
지뢰 제거하면 되는거 아님?
하는놈들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적들이 오게하는게 얼마나 큰지 몰라서 그러는거
그 옛날 병법서에도 그런거 있지 않던가? 전장을 선택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어우....
헐 저길 저렇게 돌파 할 수 밖에 없는 거야?
미국은 저걸 폭격으로 뚫어버리나?
딱 방어군이 원하는 루트로만 들어오게 만드는게 목적인거 같음
무섭다 무서워. 한명 한명 다 저마다의 인생이 있었을텐데
이렇게 보니 워게임 시리즈 같은 느낌 나네
전쟁은 역시 ㅈ같은 거야.
푸틴 니ㅅㄲ 말하는 거야.
지뢰만 돌파해도 빡세겠는데
대전차포로 저항하는거 맞으면서 뚫는건 진짜 할짓이 못되네 ㄷㄷㄷ
저거 눈 때문에 개척한 진로가 보이는 건가? 그럼 진짜 후퇴하기 지옥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