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구입한 한국산 K2 전차가 방어력 면에서는 나토 전차들에 비해 살짝 부족하다고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최상급 기동력과 최상급 주포 공격력은 확실히 인정받았고
몇번의 나토 연합 훈련, 등으로 K2 전차가 진흙, 진탕이 많은 유럽 동부 지형에서 매우 적합한 전차 모델이라는게 입증됨
게다가 핵심적으로 대규모 기갑 군단을 조직하기에 K2 전차가 가성비적으로 매우 우월하다는게 결론이나서
기존 폴란드 대통령이 한국과 군비계약 했던걸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새 폴란드 의회 총리도 시간이 갈수록 대만족했고
오히려, 폴란드 행정부가 180대 추가 구매 및 위탁 생산하는거에 반대하지않는걸로 알려짐
그리고 폴란드군이 가장 만족한건 자주포도 아니고 다른곳에 있었으니
바로 K-151 소형전술차량임
폴란드군이 군 수요에 따라 K-151 차량을 대량 수입해 써본 결과
이 차량 모델이 뛰어난 편의성과 옵션, 등...이 고급 승용차 수준에 준하면서도
이와 동시에 양립하기 어려운 뛰어난 야전 기동력과 부품 신뢰성과 방어력, 거기다 온갖것을 다 갖다붙일 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추면서
이는 기아자동차가 민수용 차량과 군 차량 동시에 제조 경험과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함
물론, 미국이나 독일 제조사들도 한다면 할 수 있지만 자동차 제조 역사가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대한민국 기업 수준에서 이정도는 말이 안되는 수준
그렇게 K-151 소형전술차량에 대만족한 폴란드 군 장병들이
이 차를 게임 위쳐 세계관의 주인공 게롤트의 애마 이름인 Płotka(Roach)라고 불르면서
현장 군 간부들과 군 수뇌부들도 k-151을 지칭할때 장병들이 붙여준 별명을 그대로 사용하는중
시발 로치 대가리 수준 바퀴벌레 수준인데 딴걸로 바꿔주면 안되냐
아이고 나으리 아직 포장도 안 되었..
이름 부르면 언덕 중간에 끼여 소환되는 전술차량이라니
시발 로치 대가리 수준 바퀴벌레 수준인데 딴걸로 바꿔주면 안되냐
이름 부르면 언덕 중간에 끼여 소환되는 전술차량이라니
으악..로취라니
아이고 나으리 아직 포장도 안 되었..
흑흑... 로치 거기선 성공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