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문제: 땅속에서 캐는거고 원하는대로 공급을 못늘림
공급을 못늘리면: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적정 통화량의 규모는 커지는데 통화는 금의 채굴량 만큼만 공급 가능 -> 공급이 충족 안되니 화폐의 실질 가치가 오르는 만성적인 디플레이션 국면이 됨
디플레이션은 왜 문제인가: 화폐 가치가 오르니깐 돈을 바로 안쓰고 나중에 쓰면 물건을 더 많이 살 수 있음 -> 오늘 쓸 돈을 내일, 다음주, 다음달에 씀 -> 소비가 침체됨
소비 침체는 왜 문제인가: 소비침체 -> 생산 줄임 -> 고용 감소 -> 구매력 감소 -> 소비가 더 침체 되는 공포의 악순환이 일어남
암튼 금본위제 자체가 좋아보이지만 따져보면 문제가 많음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금을 원하는대로 공급할 수 있으면 금본위제를 부활시킬수가 있다는거임
방안1: 지구 내핵까지 파서 그곳에 있는 금을 캐낸다
문제: 현재 기술로는 12km 뚫는게 한계인데 금까지 닿으려면 6380km는 파야됨+지구가 파괴됨
방안2: 소행성채굴
철질 소행성은 금 및 각종 귀금속 함량이 매우 높아서 지구상의 금광에 비해 채산성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근데 로켓 발사비용이 지금보다 최소 20배는 싸져야 채산성이 생긴대!!
결론: 달나라 수학여행 갈 수 있는 수준 되면 금본위제 부활 삽건웅
요약 디즈니플러스는 소비를 침체시켜.. 메모..
지금도 예전보다 스페이스X 덕분에 1/10인데 그거보다 싸져야한다면 머스크에게 모든걸 맡겨야겠네
지금도 예전보다 스페이스X 덕분에 1/10인데 그거보다 싸져야한다면 머스크에게 모든걸 맡겨야겠네
머스크: 화성을 팔거다!
재밌는 상상이네
요약 디즈니플러스는 소비를 침체시켜.. 메모..
그렇다면 답은 입자가속기를 돌려 연금술을 한다..>!
(1마이크로초 뒤 다시 다른 원소로 핵분열함)
화폐공급이 외부에 의해 좌우된다는 거 자체가 좋진 않은 거라
앞으로도 부활할 일은 없을듯
금본위제를 박살낸 닉슨 쇼크가 레전드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