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주가 활활 타고 있고, 이 중 가장 심각한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 소방 인력도 자원도 밑바닥 상태라고 함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권이 빠르게 고온건조해져가면서 산불이 계속 심각해져간 결과 이젠 산불 복구가 다음 산불을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이미 작년에도 산불로 초토화된 지역들이 또 산불로 뒤집히고 있는 상황.
일각에선 캐나다 서부가 세계적인 곡창지대에 속하는데 이 대평원지역이 이렇게 온난화의 직격타를 맞으면서 국제적인 식량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캐나다는 세계 밀 생산량의 5위를 차지하고 세계 카놀라유 생산량의 23%를 공급하고 있음.)
지구 : ㅋㅋ 이제 정신이 들어?
쌀소동에 이은 밀소동인가
???: 어이구! 캐나다 산불로 밀값이 오르네요 ㅎㅎㅎ(국제 밀값이 50%나 떨어진건 반영하지 않으며)
쌀소동에 이은 밀소동인가
트럼프는 왜 캐나다 안 도와줌?
ㅋㅋㅋㅋ 또 ㅋㅋㅋ 밀가루 제품 가격 올리게ㅛ네
지구 : ㅋㅋ 이제 정신이 들어?
트럼프:어차피 불타는건 똑같으니 화석연료 풀악셀이다
지구 :
???: 어이구! 캐나다 산불로 밀값이 오르네요 ㅎㅎㅎ(국제 밀값이 50%나 떨어진건 반영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캐나다...곡창지대의 전소...
지구온난화의 본격적인 도래....
쎄한데.....
인구 감소 및 전세계 경제 침체까지..
기후위기로 전세계 식량난 가능성이 있는데
미국하고 러시아가 개지랄하고
인도 중국 대만 전쟁가능성이 보이는거지?
최대 곡창지대 우크라이나는 ㅆㅊ나고
전쟁통에 식량난 디스토피아가 눈에 보인다
카놀라유 가격오를라나
우리나라도 몇달 전만해도 저랬으니
지구온난화 때문세 갖고 가야할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