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 띄지도 않는 스크래치라 걍 튀어도 모를거같은데
도리가 아닌것같아 연락해서 이러저러했다 설명함
하얀원피스에 앏은 가디건 입은 눈나가 나오더니
남편이 말하길 젊은 사람이 이렇게 솔직히 사과하고 뒤처리하겠다는 사람 흔치않아서 그냥 좋게 봐드린다
다음부터 조심하셔라 하고 웃으면서 손 살랑 살랑 흔들면서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고
와 시바 몸매
아니 인품에 감탄하고
감삼다 혹시 문제되면 연락주십셔 90도 인사하고 호다닥 자리피했다
별일없어서 다행이야
요약: 작성자 운전못함
작성자 현실 유부녀 보고 엄한 생각함
작성자 임자두고 흑심품음 ㅡㅡ
요약: 작성자 운전못함
어서 탭갈해 운전 못한다는걸 온 유게에 알려라!
아니 나도 긁을줄은 몰랏찌
작성자 현실 유부녀 보고 엄한 생각함
평범한데 분위기가 개미친분이었어
작성자 임자두고 흑심품음 ㅡㅡ
난 누가 긁고 튀었다 쉬바 작년 11월에 뽑은 따끈따끈한 차인디 500 밖에 안탔다고
작성자 닉부터 불량함
남편분이 이글보면 봐줄려다 연락할듯 ㅋㅋㅋㅋ
이거 무슨 템플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