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이재명을 지지하는줄 아니?

대부분은 아마 몇해 전만해도 이재명은 안될거 같다고 생각했을걸?
그런데 왜 바뀌었을까?
우리도 그냥 문재인이나 노무현 처럼 너무 개혁적이지 않으면서 포용하는 사람을 더 대통령 감으로 생각했지.
그런데 말이다.
늬들을 보면 그딴게 필요가 없어.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겠거니 하고 살려두면 이것들이 어떻게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공격한단 말이지?
그렇게 노무현을 보냈어.
아니 이제 좀 살만한가 했더니 코로나 터지고, 문재인이 어떻게든 막아서 살려 놓으니까
뭐? 나라를 망쳐?
문재인 때문에 늬들 같은 벌레들도 숨쉬고 살아있는거라고.
이쯤되니 우리도 슬슬 빡치기 시작했거든?
이명박도 버티고, 박근혜도 버티고, 어찌저찌 버텨왔는데,
아니 뭔 미친놈이랑 미친년이 나라를 아예 통째로 말아먹을라고 하네?
여기서 그냥 뭐 더 볼거 있나.
이것들은 다 죽여야 한다.
결심한거지.
그런데 눈앞에 서슬이 퍼런 대빵만한 칼이 있더라고?
그게 이재명이야.
이재명이 지금 만만하게 당해주니까 별거 아닌거 같지?
어떻게든 또 검사들 동원해서 털기 시작하면 노무현 처럼 죽일수 있을거 같지?
이재명은 지금 그냥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는 중이야.
절대 늬들을 가만히 안놔둘거다.
우리도 버티다 보니까 이젠 그냥 늬들을 다 없애버릴 사람이 꼭 필요해서 찍는거야.
맨날 허위사실 유포하고 욕해도 별일 안생기니까
아 저쪽은 그냥 당하는게 맞는가 보다~ 하면서 재미있었지?
이제 그거 안될거야.
늬들이 했던만큼 그대로 다 돌려받을거다.
불법 저지르는 것들은 용서 없이 처벌 받을거고,
계엄에 동조했던 쓰레기들은 가차없이 죽거나 어딘가에 묻히게 될거야.
그게 무서우니 빨갱이들이 그렇게 난리치고 설쳐대는거지.
늬들은 괜찮을거 같지?
아니.
아가리 닥치고 아무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대면서 어디선가 조용히 욕하고 있을거야.
그것마져도 사람들이 늬들을 이상한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떠나게 될거다.
그게 이제 3일 남은거야.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