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수인들과 정성으로 잔치를 준비하는 디아나
흡사 연예인급 유명 인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즐거운 행사를 준비하는 분위기
친구의 부탁을 귀찮다고 거절하고 우로스에게 보내버린 죄책감
친구의 처절한 부탁을 시기심과 오만함으로 무시해버린 죄책감
마을 수인들이 모두 먹혀버리고 유일하게 살아있는 친구
기억을 잃어버려서 이젠 과거에 대해 미안함과 용서를 구하지도 못하는 친구
그리고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마치 남의 이야기처럼 들려주고 공연하는 친구
주위에는 어린 수인들 밖에 없어서 이런 마음을 어디에 풀수도 없는 디아나
오랜 친구가 방문할 때마다 그저 성대히 잔치를 열어주는 것 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는 디아나
식사준비하라고 구박 안 할테니까
꼬맹이들이 꿔줘야지 ㅋㅋㅋ
저기서도 고기는 꼬맹이 수인이 구워야함 ㅋㅋㅋ
짠하다가 근첩단어임?
근첩소굴에서 근첩이 근첩단어 쓰는데 무슨 문제라도?
1주년 사료스탕스 추가 인원이 고기 굽던 꼬마들로 추정 ㅋㅋㅋㅋ
저기서도 고기는 꼬맹이 수인이 구워야함 ㅋㅋㅋ
식사준비하라고 구박 안 할테니까
꼬맹이들이 꿔줘야지 ㅋㅋㅋ
헉
1주년 사료스탕스 추가 인원이 고기 굽던 꼬마들로 추정 ㅋㅋㅋㅋ
짠하다는 무슨 근첩단어냐 ㅡㅡ
짠하다가 근첩단어임?
근첩소굴에서 근첩이 근첩단어 쓰는데 무슨 문제라도?
드립임ㅋㅋㅋㅋㅋ
어린 수인에게 얻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