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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투검 2025/05/31 14:31

    이게 ㄹㅇ팩트임
    키르히아이스도 의도적으로 희생시킨게 아니니
    더더욱 할말없응

  • 오징어SP 2025/05/31 14:32

    진언을 했건 말건 승인한 놈이 책임이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는 애꾸란 생각이 드는 장면.

  • 룻벼 2025/05/31 14:30

    대체로 명군으로 포장되는 분들은
    단지 무수한 사람의 어깨 뒤에 서서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안 들리는 곳에 있을 뿐

  • 누님연방로리지온 2025/05/31 14:35

    세종 : 그대는 그렇게 생각하는가? 자 함께 경연을 열어봅시다

  • 익명-TAxODA4 2025/05/31 14:33

    하지만 민주주의 팀이라고 저런짓을 안한건 아니잖아

  • 메지로 아르당 2025/05/31 14:30

    저.. 저 당돌한 분은 로앤그람 왕조의 개국공신 아니십니까?

    (CmJtDf)

  • 룻벼 2025/05/31 14:30

    대체로 명군으로 포장되는 분들은
    단지 무수한 사람의 어깨 뒤에 서서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안 들리는 곳에 있을 뿐

    (CmJtDf)

  • 누님연방로리지온 2025/05/31 14:35

    세종 : 그대는 그렇게 생각하는가? 자 함께 경연을 열어봅시다

    (CmJtDf)

  • 투검 2025/05/31 14:31

    이게 ㄹㅇ팩트임
    키르히아이스도 의도적으로 희생시킨게 아니니
    더더욱 할말없응

    (CmJtDf)

  • 오징어SP 2025/05/31 14:32

    진언을 했건 말건 승인한 놈이 책임이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는 애꾸란 생각이 드는 장면.

    (CmJtDf)

  • 오징어SP 2025/05/31 14:34

    사실 작중에서 라인하르트를 명군으로 평가할 부분이 별로 없기도 함. 시작부터 끝까지 전쟁만 했고 치적에 대해선 세제를 정비하고 어쩌고로 적당히 넘어가던 거로 기억해서. 뭐 세금 공평하게 내고 안정시키는 게 명군이긴 한데. 작품의 중점은 어디까지나 전쟁이긴 해서.

    (CmJtDf)

  • 오징어SP 2025/05/31 14:35

    개인적으론 양의 명군이란 평가는 그냥 외교석상에서의 적당한 립서비스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봄. 전쟁에서의 맞수로서야 명군이 맞긴 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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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Q2Nzg2 2025/05/31 14:32

    체제의 문제도 아니잖아 저건

    (CmJtDf)

  • 투검 2025/05/31 14:34

    체제의 문제도 있음
    전제군주정이 아니었으면 처벌받거나
    최소한 공식적인 부분에선 책임을 졌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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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AxODA4 2025/05/31 14:33

    하지만 민주주의 팀이라고 저런짓을 안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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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료원하는댕댕이 2025/05/31 14:35

    ㅇㅇ 그래서 제목 수정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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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름없음 2025/05/31 14:35

    민주주의고 제대로 1인 1표가 작동하는 국가라면 못하지? 표 무서워서라도 못할꺼고
    그 희생당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도 있을테니 못하지
    민주주의에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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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25/05/31 14:35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학살을 하는거니까,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차질이 생기는 '나의 것'은 희생을 안시키는거지.
    신념이고 사상이고가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런건 숭고한게 아님. 얼마든지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무기도 될 수 있는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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