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전 어느 유게이의 댓글이 생각나서 씀.
저 양반이야 메이지를 일본 경주마로 잘못 소개한 건 긴장했다고 쳐도 인터뷰, 촬영, 편집까지 10여 명을 거쳤을 텐데 아무도 캐치 못 했던 게 신기할 지경이었는데...
(심지어 저거 일본에도 알음알음 알려졌었음 -_-)
어디 주택공사에 면접 보러갔다가 법률 질의에 대답 못 해서 떨어진 얘기는 들었어도 마사회 면접에서 말. 경마 관련으로 낙방되었단 썰이 저니무한 이유가 저기 있었네...
몇번 겪었지만 홍보부가 제일 진국임.
영업사원이 자사 제품을 모를 모양새인데
언론에다간 혈통의 스포츠 어필한들 작년하고 올해 (그것도) 코리안더비 우승마의 부마가 마사회 씨수말들인데, 홍보건 근황 소개건 1도 움직임 없다.
모 출입 기자님 왈 : "거기 직원들 대상경주명 5개만이라도 읊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걸요."
모르면 말을 안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첫댓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삼전 직원이 어느부서든간에
갤럭시랑 샤오미 육안으로 구분 못하면
사지 분해될정도로 조리돌림당할텐데
딱히 알 필요는 없긴 하지
자기말도 아닌데 알아야하나
모르면 말을 안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딱히 알 필요는 없긴 하지
뭐 게임회사 직원이라고 해서 다 자회사 게임 해봐야 하는 건 아니니까
몰라도 됨
첫댓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삼전 직원이 어느부서든간에
갤럭시랑 샤오미 육안으로 구분 못하면
사지 분해될정도로 조리돌림당할텐데
대충 게임사 직원이 게이머 한심하게 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