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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탑층 2년 후기

1. 윗집이 없어 발망치가 제로
2. 층간소음 제로
3. 여름에 좀 더 더움(에어컨으로 커버)
4. 겨울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층간소음으로 개고생했던거 생각하면
단점이 생각도 나지 않음.
주말마다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분들보면
탑층온게 신의 한수
아파트는 진짜 발망치,애들 뛰는거 답이 없음.
집이 조용하니 잘 나가지도 않게됨.

댓글
  • 클라리스M스탈링 2025/05/18 15:09

    누수만 없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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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부내일체크하고 2025/05/18 15:10

    시세가 더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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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sssk 2025/05/18 15:16

    네 더 높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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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513=storm 2025/05/18 15:10

    탑층만 두 집 째인데 4년간 옥상 누수로 개고생했습니다.지금은 수리완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습니다. 누수 제외 단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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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sssk 2025/05/18 15:18

    누수야 수리하면 되죠. 발망치 층간소음은
    둘중에 누군가 하나 죽거나 이사가야만 해결되는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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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garB 2025/05/18 15:12

    탑층 하나 아래인데 ㅠㅠ 개개끼덜 발망치에 가구끌기 , 골프공? 튀기기, 홈트레이닝? ㄷㄷㄷ 말해도 안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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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513=storm 2025/05/18 15:13

    탑층 아래층과 2층의 단점..
    탑층과 1층에서 층간소음 자각을 못함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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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는끝났다 2025/05/18 15:14

    작년 8월에 입주한 탑층 10개월차입니다.
    집이 거짓말 안보태고 절간같습니다..
    탑층이지만 그렇게 높지않은 19층 탑층이라 고층이라서의 불안감도 별로 없구요.
    엘베도 2대라서 사는데 딱히 불편함이 없네요.
    다만 대로변 방향 뷰다보니 샷시를 열면 도로 차들 달리는 소음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네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자주 시키는 스타일인데 시끄러워서 창문을 닫고 살다보니 공기가 살짝 답답함을 느끼네요.
    지은지 5~6년된 아파트라 그런지 다른층보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는 못했지만 겨울철 실외기+보일러실 결로현상은 확실히 좀더 잘 생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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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창(?) 2025/05/18 15:14

    옆집 소음 아랫집에서도 소음 올라오던데
    구축이라 그랬었나 ㅡㅡ
    5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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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중독 2025/05/18 15:15

    저는 층간소음을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어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느끼는 문제일지 잘 모르겠네요.
    소리가 나긴 합니다만 신경쓰이지 않더군요. 공사소음은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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