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험하게 해서그렇지 일단 맞는말이긴 함. 애가 울거나 하기때문에 부모들 제대로 못자고 주변에 미리 양해구하고 해서 이해할만한 상황을 만들어야됨... 그냥 무턱대고 애긴데 이해해줘야지! 하는건 책임포기지
날그눈!?2017/12/14 17:53
댓글들 왜 이래 저 사람 말대로 애는 옆집 애일 뿐임. 매일 울어대면 옆집 사람이 먼저 와서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던가 했어야지
그럼 저런 글 자체를 쓸 일도 없었을꺼고. 애기 우는 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냥 참으라고 하면 안되지
Superton-2017/12/14 18:02
ㄹㅇ
양해는 일단 내가 할수있는거 다 하고나서 내 노력을 감안해달라는거지 그냥 봐달라는건 아니지
곰과곰✨2017/12/14 17:53
내가 지금 이거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는데. 얘를 어쩌겠어 싶은 심정에 가만히 있긴 한데 짜증나는건 맞아. 울어도 달래거나 할 생각도 없는 느낌이라.
지휘권2017/12/14 17:56
우리 윗집 할아버지는 밤12시만 되면 그렇게 불경을 외우시는데 미치겠더라... 근데 또 보청기 끼시는 분이라서 잘 듣지도 못 해...
허야비.2017/12/14 17:56
야근하고 늦게 귀가하는 상황같이 피곤할 때 자는 데 얼마 안 자다가 시끄러워서 깨면 그 때의 짜증은 무쟈게 크지..
뚱청2017/12/14 17:57
우리동생이 엄마인데 초보엄마일때 지도 참다참다 한번은 지도 때리고싶더라더라
전치24주2017/12/14 18:01
여기 애 키워 본사람이 거의 없겠지. 달랜다 -> 울음을 그친다. 이런 간단한 개념이 아니야.
건물 자체가 방음설계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방음제를 깔아도 효과가 미미하지... 우리할아버지집 윗집이 장애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매일 저렇게 울어 솔직히 짜증나 근데 거기도 준비를 안해놓은건 아니더라... 요즘은 안들리긴 하는데 일단 저건 좀 아닌거 같아
전치24주2017/12/14 18:08
수차례 전보를 붙이고 대꾸도 없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써놓았으면 진짜 아닌거 같다. 아니 애 입을 틀어막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돌진2017/12/14 18:01
애기 6달째부터 2살될때까지 윗집에서 울어댔는데 어떻게 저도 참았는지..흠 평소에는 잡음에도 신경 팍팍쓰였는데 글이 이해가되긴함
SnowSlide_2017/12/14 18:02
저 상황이 열마나 엿같은지는 이해가지만, 갓난아기는 통제가 안되는 존재임... 돌 넘길때까진 어쩔수 없다;
푸딩J2017/12/14 18:03
어 음....심하면 살인까지 가는게 소음임....작은 소리도 남에겐 피해가 될수 있음....
뭐든 자신이 당해봐야 알지....ㅎㅎ 비추주세요 ㅄㄷㅇ
개다래잎2017/12/14 18:07
비추 달라면 주는게 유게의 정이지!
vigintile2017/12/14 18:08
남의일 =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어른이 되가지고ㅉㅉ
내일 = 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
유키카제 파네토네2017/12/14 18:09
아니 무슨소리세요
남자혼자 사는 집인데
애기 우는소리라니
헛소리 들으신거 아닙니까?
라고 말하면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것입니다
범고래덕후2017/12/14 18:09
윗집은 수시로 아래집 가서 사과라도 하면 아랫집이 그래도 짜증나지만 참아는 준다. 사과도 안하고 우리집인데 뭐! 하면 살인나는거지
짜증나긴한데.. 애를 어떻게하란거야
저건 부모 입장에서도 엄청 힘든 부분일텐데. 그렇다고 이웃집 일방적으로 피해 입는걸 참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소음 방지를 제대로 못한 시공사가 잘못한 듯.
죤나 짜증나긴 하지만 저따위로 할말은 아닌듯
근데 애가 우는 걸 어떻게 할 수 있나?
뛰어다니는 거면 모르겠는데 애가 우는 게 제어가 되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
크게 공격적인 말투도 아니고 참다 참다 불만섞인 말투인데 층간 소음으로 관련된 사건 많이 보면서 당해보지않으면 말하지말라는 말 모름?
짜증나긴한데.. 애를 어떻게하란거야
애 우는건 어쩔수 없지
하지만 옆집이라면 또 그렇지...
모두가 피해자 ...
ㅇㅇ... 근데 갓난애기면 또 달라질듯
뿅뿅인가 ㅋ
ㅇㅈ 우리옆집도 계속 밤에만 쳐우는데 계속 듣다보니까 찾아가서 때리고싶더라 관리 안하는 부모도 떄리고싶고
죤나 짜증나긴 하지만 저따위로 할말은 아닌듯
방음이 잘 안되는구나
근데 애가 우는 걸 어떻게 할 수 있나?
뛰어다니는 거면 모르겠는데 애가 우는 게 제어가 되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
피해봐서 저러는 거니 저 사람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애 우는 걸 솔직히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싶다.
잘 돌봐야지, 낮잠 시간을 조정하거나 저녁에 잘 놀아줘서 안깨게 만들고, 방음 판넬 시공같은거라도 해야지.
안깨개 만드는 거 자체가 불가능 하단걸 조금만 그쪽에 알아봐도 알텐데
안깨게 하는건 불가능해....
아무리 잘돌봐도 애가 계획대로 먹고싸고잘가능성은 30%도 안됨 애초에 그게될정도면 아기가 아니지
님 갓난애기 키우는거 본적 없죠...? 걔네 3시간 4시감마다일어나서 밥달라고 움 밤낮이있을수가 없음
갓난애면 별수없지
근데 그걸또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거라면 그집안도 문제가 있는거고
방음장치나 방음벽 설치해야지 뭐
이거 진짜 빡치긴 빡치지...
저건 부모 입장에서도 엄청 힘든 부분일텐데. 그렇다고 이웃집 일방적으로 피해 입는걸 참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소음 방지를 제대로 못한 시공사가 잘못한 듯.
문제를 잘 짚었네
애 우는 소리가 싫은게 아니고 옆집에 사람이 산다는것 자체가 싫은거 같어
애기 자는 방에다 방음처리하면 되잖아
이해는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게 잘못인거 같다.
좋게 말해도될텐데
겨우 옆집서 듣는걸로 저 뿅뿅인가 직접 달래고 어르고 하는 사람이 되어보면 옆집애 우는건 아무것도 아냐.
옆집사람 힘들겠네 하고 오히려 동정홰 줌.
저런건 찾아가서 싸울 필요없음 경찰신고 ㄱㄱ
내로남불
내로남불 뜻도 모르나
지새끼 낳고 저럴수 있으면 인정한다
양심이 있는 사람은 방음이 안되는 집에서 애를 낳지 않음
아 네
우와 금수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더 생각 하고 글쓰는 어린이가 되자
크게 웃고갑니다.
넌 남들한테 피해 끼치며 살든가
순식간에 대다수의 사람을 양심없는 사람으로 맹글어버렸어
지1랄한다
대다수의 사람은 조금이라도 방음이 잘되는 집을 찾아갑니다
방음이 안되는 집인걸 알면서도 사는 건 양심이 없는거에요
방음의 중요성을 모르는 애송이는 꺼지시고
니가 그만큼 집값을 챙겨주면 방음이 되는 집으로 가지
애는 또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니
그럼 방음에 쓸 돈도 없을만큼 무계획적으로 애를 낳은게 잘못 아닐까?
ㅋㅋㅋ 그래 너는 꼭 양심있는사람이 되렴^^
방음의 중요성을 모르는 애송이는 꺼지시고
너도 양심 챙기고
느그 집 방음 잘되나보네
요즘 집값이나 보셈 ㅂㅂ
남에게 피해 안끼치시는 분이 유게에서 어그로 오지게 끄는건 대체 무슨 이유인가요?
방음이 안되니까 이런 소릴하는거지 넌 층간소음 겪어본적 없어서 모른다
자기랑 의견다르면 전부 어그로지. 남들에게 층간소음으로 피해 끼치지말자는 정상적인 소리 중인데
나는 층간소음 상관없는집에 살아서 걱정안해도 된단다 아이야 ㅎㅎ
그럼 넌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살던가
그런거같더라. 층간소음이 뭔지도 모르는건 축복받은거야 부모님께 감사해라
응 이미 받고 있어
지가 하는말이 바르게 보여도 헛소리인건 좀 알고 살아야지 ㅉ
또또또 한 마디를 안지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서는 애낳으라고 닥달.. 주위에서는 애가 피해준다고 닥달..
1. 방음이 잘 되는 집에서 애 안 낳는건 양심이없다.
2. 느그집은 방음이 잘 안된다고 했다.
3. 그러믄 작성자님은 그 집에서 태어나신게 아닌거죠?
니가 받는 층간소음은 별로 안심해서 그런소리가 가능한거야
당연하죠 제가 태어난 집이랑 지금은 다른 집이니까
어마어마하다;
나라에서도 층간소음을 일으키면서까지 애낳는걸 바라진 않을겁니다
완전 자기 고집에 빠져서 해어나오질 못하는구만;
ㄹㅇ 피곤한 유형인 사람이네
저건 짐승들한테나 하는방법이지
아 짐승눈엔 짐승 밖에 안보이나
애기 울음소리가 막을수 있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잖아
크게 공격적인 말투도 아니고 참다 참다 불만섞인 말투인데 층간 소음으로 관련된 사건 많이 보면서 당해보지않으면 말하지말라는 말 모름?
벽에 계란곽을 붙이면 줄어들려나
당해보면 알꺼임
뭐 말투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 막연히 어쩔수없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몇년동안 소음에 시달려도 넉넉한 마음으로 다 받아주겠지?
애 낳아보니까 왜우는지 알아채기 존나 힘들더라...
요새는 울음의 대부분이 잠투정이란걸 알았지만...(보통 안아줘야함...찌찌물려주거나)
저거 안당해본거면 정말 좋은 집임 ㅜ 원룸에서 애가 10분 20분넘게 우는데
진짜 소음문제로 칼부림나는 이유를 알겠더라
짜증나긴하다만 진심 우짤수없음.. 저건 이해해줘야됨
걍 애기들은 위가쪼꼬매가지고 금방꺼짐. 자다가도 수십번씩깸
그렇다고 계속충전해줄수도 없는게 자기 먹고싶을때만 울면서 깨가꼬...
또 모유수유하면 마누라도잠못자고 본인도 잠못잠..애키우고 두세달은
생지옥 경험하게될거임
말을 험하게 해서그렇지 일단 맞는말이긴 함. 애가 울거나 하기때문에 부모들 제대로 못자고 주변에 미리 양해구하고 해서 이해할만한 상황을 만들어야됨... 그냥 무턱대고 애긴데 이해해줘야지! 하는건 책임포기지
댓글들 왜 이래 저 사람 말대로 애는 옆집 애일 뿐임. 매일 울어대면 옆집 사람이 먼저 와서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하던가 했어야지
그럼 저런 글 자체를 쓸 일도 없었을꺼고. 애기 우는 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냥 참으라고 하면 안되지
ㄹㅇ
양해는 일단 내가 할수있는거 다 하고나서 내 노력을 감안해달라는거지 그냥 봐달라는건 아니지
내가 지금 이거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는데. 얘를 어쩌겠어 싶은 심정에 가만히 있긴 한데 짜증나는건 맞아. 울어도 달래거나 할 생각도 없는 느낌이라.
우리 윗집 할아버지는 밤12시만 되면 그렇게 불경을 외우시는데 미치겠더라... 근데 또 보청기 끼시는 분이라서 잘 듣지도 못 해...
야근하고 늦게 귀가하는 상황같이 피곤할 때 자는 데 얼마 안 자다가 시끄러워서 깨면 그 때의 짜증은 무쟈게 크지..
우리동생이 엄마인데 초보엄마일때 지도 참다참다 한번은 지도 때리고싶더라더라
여기 애 키워 본사람이 거의 없겠지. 달랜다 -> 울음을 그친다. 이런 간단한 개념이 아니야.
건물 자체가 방음설계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방음제를 깔아도 효과가 미미하지... 우리할아버지집 윗집이 장애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매일 저렇게 울어 솔직히 짜증나 근데 거기도 준비를 안해놓은건 아니더라... 요즘은 안들리긴 하는데 일단 저건 좀 아닌거 같아
수차례 전보를 붙이고 대꾸도 없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써놓았으면 진짜 아닌거 같다. 아니 애 입을 틀어막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6달째부터 2살될때까지 윗집에서 울어댔는데 어떻게 저도 참았는지..흠 평소에는 잡음에도 신경 팍팍쓰였는데 글이 이해가되긴함
저 상황이 열마나 엿같은지는 이해가지만, 갓난아기는 통제가 안되는 존재임... 돌 넘길때까진 어쩔수 없다;
어 음....심하면 살인까지 가는게 소음임....작은 소리도 남에겐 피해가 될수 있음....
뭐든 자신이 당해봐야 알지....ㅎㅎ 비추주세요 ㅄㄷㅇ
비추 달라면 주는게 유게의 정이지!
남의일 =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어른이 되가지고ㅉㅉ
내일 = 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
아니 무슨소리세요
남자혼자 사는 집인데
애기 우는소리라니
헛소리 들으신거 아닙니까?
라고 말하면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것입니다
윗집은 수시로 아래집 가서 사과라도 하면 아랫집이 그래도 짜증나지만 참아는 준다. 사과도 안하고 우리집인데 뭐! 하면 살인나는거지
관리인 아저씨 : 옆집에 아무도 안사는데?
아기 부모라고 밤중에 애를 울리고 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