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전화 받았습니다.
우체국 집배원: 여보세요. 유게이 씨 맞으실까요? 수고하십니다. 법원 등기 관련해서 연락드렸고요.
혹시 내일 오후 1시에 자택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십니까? 아니요. 시간 언제 괜찮으십니까
나:무슨 일인데요.
우체국 집배원: 법원 등기 수령 가능하시냐고 해서 제가 전화드렸어요.
나: 세상에 법원 등기를 전화로 전화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우체국 집배원: 우체국 집배원입니다. 집에 계신가 해가지고 연락드렸어요.
나: 빵치고 있네.
우체국 집배원: 여보세요. 집에 안 계시냐고 집에 있어요.
집에 갈 테니까. 그 대기하고 있어요. 내일 1시입니다.
나: 제 집이 어딘지 아세요?
우체국 집배원: 아니까 간다는거지 C발럼아 기다리고 있어 X새끼야 너 내일 내일 한시에 보자 내일 집에 있어!
우체국 아저씨 왜 갑자기 욕하지..
이상한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 안낚이니까 욕하네
ㄴㄱㅁ 시진핑 ㅈ집했으면 좋아했을듯
법원등기중에 본인직접수령해야하는건이 있긴한ㄷ.....
근디 저런걸 보니 그런건은 아닐듯 ㅋㅋㅋㅋㅋㅌ
아직도 그수법 안변했구나ㅋㅋㅋㅋㅋ
오면 장도리로 찍어버려
ㅋㅋㅋㅋㅋㅋ 안낚이니까 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