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100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전에 사축으로 살던 주인공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계기로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 리스트를 이뤄내는 만화 원작 애니로
거기다 여주는 이런 상황에서 익숙하게 행동하며
차갑지만 그래도 인간미 있는 캐릭터로 나와줌
이야~ 이거 딱 맛있겠는데 그래서 그 이후는 어케됨?
주인공 친구는 미쳐버려서 중증 노출증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일본 문화에 빠져서 사무라이 무장 입은 독일인이 등장하면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일본 관광 홍보 만화로 바껴
… 지랄하고 있네
지랄하지마 이 새끼야아아아
아니 좀비물에서 고대 갑주로 방어 무적 생긴 캐릭터라는
낭만과 효울 다 챙긴 클리셰를
이렇게까지 조지는 작품은 처음봤음
진짜 캐릭터가 양친 출타 수준으로 매력없어
주인공 일행이 변태짓하고 다니는거까진 그래도 볼만했는데 양키누나 나오고나선 도저히 못보겠더라
이 무슨 빵 먹고 달심 돼서 염동력으로 대륙을 띄우는 엔딩 같은 소리야
젖탱이 나옴?
이 무슨 빵 먹고 달심 돼서 염동력으로 대륙을 띄우는 엔딩 같은 소리야
주인공 일행이 변태짓하고 다니는거까진 그래도 볼만했는데 양키누나 나오고나선 도저히 못보겠더라
아니 좀비물에서 고대 갑주로 방어 무적 생긴 캐릭터라는
낭만과 효울 다 챙긴 클리셰를
이렇게까지 조지는 작품은 처음봤음
진짜 캐릭터가 양친 출타 수준으로 매력없어
예쁘고 가슴크면 다야?! 도
어지간해야한다는걸 보여준 반면교사 캐릭터...
근데 그 뭐냐.. 초반인가에 저 그 다이빙용 슈트? 상어한테 물리는거 방지하는 슈트같은거 구한시점에서 이미 대충 방어무적은 찍은거 아니였나 ㅋㅋㅋ 초반말고는 안나오긴 했는데..
젖탱이 나옴?
안보길 잘했군.
친구가 추천해도 안보길 잘했군
피안도 모름? 전통임
얘는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좀비물이 시리어스한 전개로 가는 이유를 보여준
반면교사같달까...
첨엔 그 유머가 좋았는데 볼수록 뇌절인 느낌
영화판 재밌게 봤었는데 저 외국인이 아예 안나와서 좋았음...
영화판은 시리어스 하나요?
처음엔 실사판으로 봤다가 오 괜찮은데..?
하다가 아 이거 애니가 있어?하고 봤는데
결국 둘 다 버림
영화가 제일 평가 좋은 미디어는 처음보네
보통은 원작 만화나 애니화로 논쟁하고 실사화는 그냥 돈버리는 외전 취급하는데
많이 아쉬운 작품임
"일본 문화에 빠져서 사무라이 무장 입은 독일인" 까지는 등장할 수도 있지 그래...
싶었는데 그 다음에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일본 관광 홍보 만화로 바껴"에서
?????? 띄워짐
원작도 딱 애니분량만큼 까지만 보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