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기신은 첫작인 슈패판부터 난이도보다는 세계관을 즐기라는
의도가 강해서인지 사실 그렇게 어려운 시리즈가 아닌데
3편은 이상할 정도로 맥이는 밸런스로 나왔음
일단 적들 무기가 격투 사격 할거 없이 거의다 이동후 사용이
가능하고 공격력도 상당한 수준
그래서 원호방어가 상당히 중요한데 마장기신 2 3의 원호는
다른 슈로대랑 다르게 턴이 지난다고 가능 횟수가 회복되지
않음. 보통 원호 방어 레벨 3이면 한턴에 원호 방어를 세번까지
할수 있는데 마장기신 3는 한 스테이지당 3번만 쓸수 있음
그래서 원호 방어를 굉장히 신중하게 써야 함 ㅋㅋㅋ
난이도가 쉬운 2는 별 문제 없는데 적이 약한놈만 미친듯이 쳐대는
3에서는 상당한 고통임
결국 F에서는 테라다가 손대면서 다른 시리즈처럼 턴당으로
바뀜. 그리고 회차 보너스도 문제가 있는데 몇회차를 하던
일정 금액만 전승이 되서 개조를 실컷 하려면 몇회차든
자금 노가다를 해야함.
또 약해빠진 NPC가 공격을 막해서 게임오버 시키는건 기본 옵션임.
윙키가 플레이어 엿먹이는 밸런싱을 잘해서 안티가 상당한데
마장기신 1 2에서는 그걸 자제하다가 3에서 다시 병이 도져서
나락갔음 스토리 구린것도 문제긴 했지만 ㅋㅋ
2까지 잘참다가 3에서 못참겠다 그아아악 하고 지른 느낌인데 ㅋㅋㅋ
2까지 잘참다가 3에서 못참겠다 그아아악 하고 지른 느낌인데 ㅋㅋㅋ
맞음. 그래서 F에서 테라다가 본격적으로 개입해서
스토리랑 밸런스 다 손보고 완결 시킴
중고가도 보면 3 혼자 존나 헐값임
콜렉션으로 일단 사긴 했는데 하진 않을듯
시스템이 상당히 발전된 시점에서 나온 겜이라 90년대 윙키 수준보다는 할만하긴 함 언제든 내 유닛이 다구리 맞아 터질수 있다는 긴장감이 있어서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ㅋㅋ
갮 게임 스토리 내가 짜도 저거보단 잘쓸듯 ㅋㅋㅋ
초반에 이게 윙키지 했다가 중후반부터 끄아악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