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게임
> 메인 담당을 두고 그 사람이 제작팀에 업무를 할당해서 각각을 조율.
슈로대
> 메인, 그거 먹는건가? 하고 걍 소속 애니메이터한테 작업량 기준 분배.
즉,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 두고 진두지휘하는 사람도 없이 한건데 이게 통일되면 그게 더 이상함.
애초에 전혀 다른 그림체를 가진 작품들을 한데 모으는 작품이라 일반적인 방식으로 해도 일치시키는건 불가능함.
그런 상황에서 제작진도 일치시키는게 불가능한 작압 방식으로 하고있으니 걍 불가능하다봐야함.
이걸해결하는 방법?
제작팀 자체를 갈아업고 인력도 새로 뽑고 체계도 정비해야하는데,
슈로대가 한 천만장 쯤 팔리면 반다이도 그럴생각은 해볼듯.
테라다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신경 써야 했는데 메인PD븐터 포기한지 수십년이라 이젠 안건들듯
2차Z까진 연출의 차이는 있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일관성 있었음. 3차Z부터 걍 멸망함.
오즘은 그냥 저퀄로 대강 찍어내도 빠꾸시키는 거 없는 수준인가 싶더라
통일작업하려면 체계를 만들고 투자를해야하는데
체?계 투?자 인상태니 ㅋㅋ
30이전까진 그래도 색감이나 질감 같은건 통일 시켰음
VXT해보면 3D작품도 나름 2D느낌나게 통일 시켰는데
30부터 테라다 짤린 이후라 그런지 MD가 없는건지 통일 하나도 안됨
30이전에도 Z차에서 가져온거랑 새로그린것들이랑 비율차이 ㅈ되서 말많았음.
30이 대놓고 건담을 좀 더 리얼사이즈에 가깝게 그리기시작하면서 심화된거고.
테라다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신경 써야 했는데 메인PD븐터 포기한지 수십년이라 이젠 안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