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고양이는 참좋은게
사람 먹을거에 탐을 안냄
대신 사람이 뭐먹으면 우리 앞에서 등돌리고 앉아 있음
그럼 우리가 불쌍해서 참치주거든...
바베규먹자2017/12/01 13:47
왜 편'묘'가 아니라 편'견'이죠
레스텔2017/12/01 13:44
그런건 편견이 아닐까요?
륵튽2017/12/01 13:35
때껄룩
민트마요네즈2017/12/01 13:35
눈뒤집힌거 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2017/12/01 13:35
?????
쌀마스터2017/12/01 13:35
음식에 손을 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음식에 털을 집어넣는 모습이지.
진석이2017/12/01 13:35
냥극혐이지 왜 개극혐이죠?
연중무휴2017/12/01 13:36
냥극혐보다 개극혐이 더 자연스러우니까요
레스텔2017/12/01 13:44
그런건 편견이 아닐까요?
바베규먹자2017/12/01 13:47
왜 편'묘'가 아니라 편'견'이죠
데빌쿠우회장™2017/12/01 13:50
제가 보기엔 냥이고 개고 다 극혐이네요 꿀꿀
유키호 P2017/12/01 13:51
님은 머죠 어그로인가요
데빌쿠우회장™2017/12/01 13:53
제가 보기엔 그쪽 냥이 어그로냥같아요 꿀꿀
유키호 P2017/12/01 13:55
ㅎ...이래서 돼지랑 개ㅅㄲ들이랑 상종을 못하겟음
데빌쿠우회장™2017/12/01 13:58
돼지친구 다람쥐입니다 제 친구 말이 더 맞는거 같은데 시비를 거시는건 냥님이신거 같군요
호박꽃과 상사화2017/12/01 14:06
싸우지들 말아요
루리웹-25641768482017/12/01 14:06
너 돼지인거 다 알아!!!
데빌쿠우회장™2017/12/01 14:09
지금 돼지친구 자리에서 쓰는건데?
xnfud2017/12/01 14:12
개가 극혐이라는 게 아니라 개도 극혐할 거라는 거잖아... 이 ㄱ시키야...
양파양파2017/12/01 14:16
개 지금 내 옆에 누워있는데?
루리-14487070372017/12/01 13:35
거우옝의 기욤..
김벚꽃2017/12/01 13:35
저래도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데, 먼지 알레르기 있어서 털 있는 애들 못 키움 ㅠ
StRed2017/12/01 13:35
이것이 주인님이 주신 털의 맛...
철혈주점2017/12/01 13:35
저기에 넣으면 나비탕이네 ㅋㅋㅋ
연중무휴2017/12/01 13:35
라면 국물에 고양이 털범벅
6c8538e38e02c3ad46c72017/12/01 13:35
왜 라면에 김밥 넣었어 ㅠㅠ
멋쟁이토마토2017/12/01 13:36
더럽다 진짜
자취하고싶다2017/12/01 13:36
울집 고양이는 참좋은게
사람 먹을거에 탐을 안냄
대신 사람이 뭐먹으면 우리 앞에서 등돌리고 앉아 있음
그럼 우리가 불쌍해서 참치주거든...
야마이 카구야2017/12/01 1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不動明王2017/12/01 13:44
저것도 개체에 따라 성격이 다 달라. 우리집 고양이들은 사람들 밥 먹기 시작하면 지들도 슬슬 사료 먹으러 감.
사람 음식먹는데 와서 하는 짓이라곤 상 밑에 자리깔고 눞는거 정도임.
다만 큰놈은 과일 먹을때 환장하고 와서 달라고 난리침. 과일냥이임.
TYPE;Unknown2017/12/01 13:46
치킨 시켜도 가만히 있으면 인정... 하 이눔 시키들 때문에 닭뼈랑 쿠킹호일을 쓰레기통에 넣어두질 못함
不動明王2017/12/01 13:51
치킨 시켜서 먹을때 되려 살 발라서 먹으라고 줘도 그냥 감. 따로 냥이 간식으로 나오는 치킨같은건 잘 먹는데
그 외에꺼는 별로 관심이 없어함. 단, 큰놈 한정으로 참외, 토마토 먹을때는 칼 대는순간 날아옴.
TYPE;Unknown2017/12/01 13:56
토마토를 왴ㅋㅋㅋㅋ 신기하네요
不動明王2017/12/01 13:59
옛날에 토끼도 키웠었는데 갸는 낙지도 먹었어요. 하도 힘없어 하는거 보고 주저앉은 소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지다리 조금 끈어서 줬더니 그거먹고 벌떡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그놈이 특이했던 놈이라 그런듯 하고 뭐 어떤 토끼는 뱀도 먹는걸 봤으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보면 고양이 자체가 올리브 열매도 겁나 좋아하는 것 같고, 우리집 녀석은 특히나 토마토랑 참외엔 환장합니다 ㅋㅋㅋ
Zeclix2017/12/01 13:44
고양이 앞발로 똥묻음
crazykuma2017/12/01 13:46
울집 고양이는 사료만 먹여놨더니 사람 먹는건 처다도 안봅니다.
루리웹-37562089362017/12/01 13:50
개밥을 고양이가 탐내서 저러는건가?
연식globe2017/12/01 13:51
집사야 이 김밤 쉬었다. 먹으면 안된다냥
B727-2002017/12/01 13:51
죽을 때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음.
죽으면 엄청 슬플거 같고...
버블제이2017/12/01 13:55
그래도 두부는 귀엽다 안그랫으면 이미 뒤졋겟지만 짤
TYPE;Unknown2017/12/01 13:57
안 그랬으면 이미 뒤졌을테니깐
류 치슈2017/12/01 13:57
우리 냥이는 내가 상 차리고 밥 먹으면 막 갑자기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난리를 침.
음식엔 딱히 욕심 안부리는데 대신 죤내 뛰어다니면서 먼지 일으켜서 나 밥먹는 걸 방해하는 느낌임 ㅡㅡ
그러다 지치면 지도 가서 사료 먹더라.
가끔 식탐 부리는 음식 종류가 있긴 한데 보쌈류의 삶은 돼지고기랑 치킨류는 소심하게 근처에서 살짝씩 기웃거리긴 함.
그래서 맛 좀 보라고 살만 좀 떼어내서 주면 진짜 몇 입 맛만 보고는 버리고 가버림.
암튼 쫌 밉상.
[RobHalford]2017/12/01 13:58
주인 밥그릇 손대는 것들은 그냥 쳐 맞아야 정신차리지
개도 고양이도 자기 밥그릇손대면 아주 개지1랄을 해서 자기의사를 확실히 하는데
사람이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계속 그런다
교육에는 불빠따가 제일이다
아렛시2017/12/01 13:59
울고양이는 사람먹을거엔 정말 눈길도 안주더라
스팸이랑 참치 빼고
근데 강아지는 고기도 처먹고 나물도 처먹고 김치도 처먹음
이 개시키 안먹는게 없음
여우댁2017/12/01 14:02
우린 개 키우지만... 지금은 죽은 첫째가 식탐이 무지 강했지... 라면 먹는데 면발 뜨거운거에 돌격했다가 깨갱깨갱...
이리야2017/12/01 14:02
예전에 시골할매가 고양이 무섭다고 쫓아달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 온부엌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더라. 잠깐이지만 면사무소에 유해조수 신고하고 죽이는걸 고민했을 정도. 잡으려고 발광하다가 마당으로 튀는거 백구가 물어죽임.
냥극혐이지 왜 개극혐이죠?
냥극혐보다 개극혐이 더 자연스러우니까요
울집 고양이는 참좋은게
사람 먹을거에 탐을 안냄
대신 사람이 뭐먹으면 우리 앞에서 등돌리고 앉아 있음
그럼 우리가 불쌍해서 참치주거든...
왜 편'묘'가 아니라 편'견'이죠
그런건 편견이 아닐까요?
때껄룩
눈뒤집힌거 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식에 손을 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음식에 털을 집어넣는 모습이지.
냥극혐이지 왜 개극혐이죠?
냥극혐보다 개극혐이 더 자연스러우니까요
그런건 편견이 아닐까요?
왜 편'묘'가 아니라 편'견'이죠
제가 보기엔 냥이고 개고 다 극혐이네요 꿀꿀
님은 머죠 어그로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쪽 냥이 어그로냥같아요 꿀꿀
ㅎ...이래서 돼지랑 개ㅅㄲ들이랑 상종을 못하겟음
돼지친구 다람쥐입니다 제 친구 말이 더 맞는거 같은데 시비를 거시는건 냥님이신거 같군요
싸우지들 말아요
너 돼지인거 다 알아!!!
지금 돼지친구 자리에서 쓰는건데?
개가 극혐이라는 게 아니라 개도 극혐할 거라는 거잖아... 이 ㄱ시키야...
개 지금 내 옆에 누워있는데?
거우옝의 기욤..
저래도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데, 먼지 알레르기 있어서 털 있는 애들 못 키움 ㅠ
이것이 주인님이 주신 털의 맛...
저기에 넣으면 나비탕이네 ㅋㅋㅋ
라면 국물에 고양이 털범벅
왜 라면에 김밥 넣었어 ㅠㅠ
더럽다 진짜
울집 고양이는 참좋은게
사람 먹을거에 탐을 안냄
대신 사람이 뭐먹으면 우리 앞에서 등돌리고 앉아 있음
그럼 우리가 불쌍해서 참치주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개체에 따라 성격이 다 달라. 우리집 고양이들은 사람들 밥 먹기 시작하면 지들도 슬슬 사료 먹으러 감.
사람 음식먹는데 와서 하는 짓이라곤 상 밑에 자리깔고 눞는거 정도임.
다만 큰놈은 과일 먹을때 환장하고 와서 달라고 난리침. 과일냥이임.
치킨 시켜도 가만히 있으면 인정... 하 이눔 시키들 때문에 닭뼈랑 쿠킹호일을 쓰레기통에 넣어두질 못함
치킨 시켜서 먹을때 되려 살 발라서 먹으라고 줘도 그냥 감. 따로 냥이 간식으로 나오는 치킨같은건 잘 먹는데
그 외에꺼는 별로 관심이 없어함. 단, 큰놈 한정으로 참외, 토마토 먹을때는 칼 대는순간 날아옴.
토마토를 왴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옛날에 토끼도 키웠었는데 갸는 낙지도 먹었어요. 하도 힘없어 하는거 보고 주저앉은 소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지다리 조금 끈어서 줬더니 그거먹고 벌떡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그놈이 특이했던 놈이라 그런듯 하고 뭐 어떤 토끼는 뱀도 먹는걸 봤으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보면 고양이 자체가 올리브 열매도 겁나 좋아하는 것 같고, 우리집 녀석은 특히나 토마토랑 참외엔 환장합니다 ㅋㅋㅋ
고양이 앞발로 똥묻음
울집 고양이는 사료만 먹여놨더니 사람 먹는건 처다도 안봅니다.
개밥을 고양이가 탐내서 저러는건가?
집사야 이 김밤 쉬었다. 먹으면 안된다냥
죽을 때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음.
죽으면 엄청 슬플거 같고...
그래도 두부는 귀엽다 안그랫으면 이미 뒤졋겟지만 짤
안 그랬으면 이미 뒤졌을테니깐
우리 냥이는 내가 상 차리고 밥 먹으면 막 갑자기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난리를 침.
음식엔 딱히 욕심 안부리는데 대신 죤내 뛰어다니면서 먼지 일으켜서 나 밥먹는 걸 방해하는 느낌임 ㅡㅡ
그러다 지치면 지도 가서 사료 먹더라.
가끔 식탐 부리는 음식 종류가 있긴 한데 보쌈류의 삶은 돼지고기랑 치킨류는 소심하게 근처에서 살짝씩 기웃거리긴 함.
그래서 맛 좀 보라고 살만 좀 떼어내서 주면 진짜 몇 입 맛만 보고는 버리고 가버림.
암튼 쫌 밉상.
주인 밥그릇 손대는 것들은 그냥 쳐 맞아야 정신차리지
개도 고양이도 자기 밥그릇손대면 아주 개지1랄을 해서 자기의사를 확실히 하는데
사람이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계속 그런다
교육에는 불빠따가 제일이다
울고양이는 사람먹을거엔 정말 눈길도 안주더라
스팸이랑 참치 빼고
근데 강아지는 고기도 처먹고 나물도 처먹고 김치도 처먹음
이 개시키 안먹는게 없음
우린 개 키우지만... 지금은 죽은 첫째가 식탐이 무지 강했지... 라면 먹는데 면발 뜨거운거에 돌격했다가 깨갱깨갱...
예전에 시골할매가 고양이 무섭다고 쫓아달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 온부엌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더라. 잠깐이지만 면사무소에 유해조수 신고하고 죽이는걸 고민했을 정도. 잡으려고 발광하다가 마당으로 튀는거 백구가 물어죽임.
뭐먹을때 딴방에 던져놓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