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인데요.
추워서 매장 자동문에 문풍지 바름
문열고닫을때 문풍지가 닿아서 쇄애애액 ㅡ 하는 소리가
좀 나는데(열고닫는 속도는 문제없음)
심하게 나는것도 아님
어떤사람이 문열고 오는데 문을보고는
왜이렇게 소리가 나? 하면서 좀 언성을 높임
매장안이 추워서 문풍지를 발랐는데 그것때문에 그러는것인가
보다고 웃으면서 답했는데
아니 이렇게 소리가 나면어떡해? 하면서 하참,. 하참내..
이러면서 문을 보면서 기가막히다는듯이 머라고 계속 하더니
커피사고 갔는데
님들도 자동문에서 소리나면 기분 안조은가요?
저희가 잘못한거면 문풍지 뜯게요 ..
https://cohabe.com/sisa/4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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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만 그런거면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그 한사람도 중요한 고객이겠지만
작성자님은 모두에게 따듯함을 선사하기위해 한것입니다.
만약 출입하는 대다수가 신경쓰인다면, 어쩔수없이 떼어야죠
한사람만 그런거라면 ,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
만약 문풍지가 , 바람불때 계속 소리가 난다면 떼고 다른방법을 찾아야겠지만 ,
문 열리고 닫힐때만 이라면 상관없을듯합니다.
세상 온갖 진상들은 어느날 갑자기 오죠
문 앞에 프린트 해주세요
문이 추워서 문풍지 입혔으니
소리에 놀라지마세요 ~
센스있는 배려 문구 달면
뭐야 이 카페 귀엽네 하면서
카페 이미지 더 좋아질듯요
위기 (도 아니지만) 가 기회죠
그손님이 매일 상주하는것도 아니고 커피사고 나가는 잠깐이잖아요
다른분들도 불편하다 그러면 모를까.
필요없이 붙여놓은걸 정리안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뗄필요까지는 없어보이네요
그전에 내가 얼어죽게 생겼는데!!
소리뗌에 흠칫한 적 있긴 한데 추운거보단 나아요 =_=
서비스업 10년종사해서 그런건지..
요즘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는것같아요
저런손님 오면,
다른분들도 불편한데 말을 못하시는거아닐까? 하고...
그래서 여쭈어보았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ㅠ
정말 그냥 흔한 ㅄ이에요...... 프로불편러...
별 진상이 다 있네요. 진짜로요. 그런데 소리나면 소리 안나는 걸로 바꾸시는건 괜찮은거 같긴 한데요. 좌석에 앉아있는 손님들 경우 거슬릴 수가 있으니까요. 한편으로는 죽치고 앉은 손님에겐 좋을 수도...?
여하간 이 경우는 진상이에요.
저거 빡칠 일 맞는데요?
작성자님이 빡칠 일 맞는듯..
세상은 넓고 ㅄ은 많습니다
그냥 똑같이 또라이가 되는게 답이더라고요 요즘은 ㅎㅎㅎ
원래 모든 사람에 다 맞출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걸 떼어내면 문에서 왜 이렇게 바람이 새냐고 투덜댈 사람 분명히 나올 겁니다.
한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문풍지 뜯어서 추우면 카페가 왜이렇게 춥냐고 따질 사람이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놈들은 무시하세요. 지가 사장도 아닌데 잠깐 있다가 갈 놈이 뭐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불만 같지도 않은 불만. ㅡㅡ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자동문이 부드럽게 열려야 정상이죠.
소리가 난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죠.
그걸 알려주는(표현하는)방법이 다를뿐인거 같아요.
윗분 글처럼 글씨로 써서 안내하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대부분 "무슨 소리지? 아 요즘 추워져서 문풍지 붙인거넹 해야해 얼어죽어 ㅋㅋ"이러지 않나여
꼭 저러는 사람들 있더라 ㅡㅡ 손님이 정말 왕인 줄 아는 ㅡㅡ
그 사람은 문풍지 때문에
화나 있는게 아니에요
문풍지는 그냥 화풀이 구실일 뿐이죠.
어디서 뺨맞고 돌아와
쉽게 화낼꺼리 찾는 모질이..
문풍지에 WD40을 뿌리세요
진상놈들의 행동은 예상을 못해요 상상 이상의 말도 안되는 짓을 하더라구요
전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는데 처방전 글씨 크기 작다고 저한테 화내더라구요 흥
1초면 까먹을꺼면서... 불평은...
심려치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거 3초를 못 기억합니다. 아니 안합니다.
사람들은 관계없는 것은 무심할정도로 냉정할정도로 기억 안한답니다.(나쁜 의미가 아니라 사소한건 굳이 기억 하지 않아요.)
누가 아프거나 사고도 아니고...
문풍지 소리라니... 그게 신경쓰여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을리도 없죠.
3초면 까먹습니다. 불평한 사람도 문 나서는 순간 다른 생각할꺼에요.
추우면 춥다고 뭐라할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 신경쓰지마세요!!
거기 출퇴근 하지 않는 이상 어짜피 어쩌다 한번가는걸;; 그정도 소리에 크게 신경 쓸일이;;;
유난히 청력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3M귀마개 스펀지 주고 싫다고 하면 문 옆 자리로 안내한 다음 문을 활짝 열어버리세요
써보진 않았지만 털 제품으로 바꿔보심이..
소리에 민감한편이 아니라 저는 걍 쓰고 있긴함(우레탄) ㅋㅋ
근데, 저사람 반말로 이야기한거 같은데, 원래 고객이 주인한테 반말하는게 그냥 일상인건가요?
문풍지 문제 이전에 반말하면 기분나빠서라도 그사람 하는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거 같은데...
문풍지에 쌓인 원한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죠 뭐 ㅋㅋ
아이고 이게 베스트에...ㅠ
문 여닫을때 문풍지때문에 소리가 난다고 써붙였어요.
첨부터 써붙였음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아무튼 덧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 솔같은 문풍지도 알아봐야겠어요
......이미 카페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배려인데 문풍지 소리가 시끄럽다는 분은 첩첩산중에 가서 살아도 시끄럽다고 할 사람이네요
엉뚱한 진상놈때문에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 : 얼굴이 그렇게 생기면 어떻게해~~!!.. 하.참.. 나.참...
정답이 이미 나와있네요 ㅎㅎ
신경쓰는 빈도가 많다면 신경쓰시면될듯
반대로 고객이 그냥 한번 말걸고싶어서 그런소리 하는걸 수도 있음..특히나 제가 경상도사람인데 경상도에 유난히 그런게 많은거같음
경상도사람들끼리 서로 별로 신경안쓰는말을 다른지역 사람들이 들으면 신경 거슬리는게 은근히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가끔 오해도 받고...ㅠ
그고객 다음에 또오면 내가 그런말 했나? 이럴 수도 있어요. 별거아니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테이크아웃이면 상관없지만
가게 안에서 마시는데 쇄액 쇄액 문열리고 닫히는 소리나면 전 빡침.
저렇게 말은 안할거지만 그냥 빨리마시고 나가고 다음엔 테이크아웃하거나 안갈듯
근데 글보니 그손님 테이크아웃같네 왜지?
그거 뜯으면 또 찬바람 들어온다고 지랄할 사람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