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사실 그때 그 당시에도 반쯤 어거지였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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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의 행복으로 하루 해야됨
어거지였지만 그 어거지 장면을 따내려는 노력이 재밌었다고
삼김에 라면으로 하루 떼우면 가능하려나..
오만원의 행복으로 하루 해야됨
어거지였지만 그 어거지 장면을 따내려는 노력이 재밌었다고
전진이 양파만 계속 먹었던가
거의 20년전에도 1만원의 일주일 버티기 힘들었는데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재현하는게 신기한 거긴 함
아직도 만원의 행복 노래 기억나네 ㅋㅋㅋ
말이 만원의 행복이지 구걸과 줍줍의 행복에 가까웠음
육개장 컵이 1100원인 시대에 만원 갖곤 아무것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