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자비에는 심장병 고치러 우주로 가고 엑스맨은 매그니토를 받아들이고 리더 자리는 스톰에게 빼앗긴 바람에 자신감을 잃은 사이클롭스는 은퇴하고 알래스카에 정착했다.
진 그레이와 똑같이 생긴 여자 매들린 프라이어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고 아들인 네이선 서머즈(케이블)도 낳아서 셋이서 오순도순하게 잘 살고 있었다.
사실 그닥 오순도순하지는 않았다.
스콧은 여전히 죽은 연인 진을 잊지 못했고 덕분에 매번 매들린의 억장을 무너뜨렸다.
계속 진 그레이를 생각하고 있냐는 매들린의 질문에 스콧은 그렇다고 답한다.
오우...
그러던 어느 날 스콧은 친구인 엔젤한테서 연락을 받고는 곧장 엔젤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갈 때 한번 더 매들린의 억장을 또 무너뜨리는 것은 덤.
스콧이 황급히 달려온 이유는
진이 (편집부 때문에 억지로 부활시켜서) 살아있었단 소식 때문이었다.
진은 사랑하던 연인을 다시 만나 반가워 감격의 포옹을 나눈다.
하지만 문제는 그이는 이미 애딸린 유부남이 되었단 거다.
이후 어찌저찌 엑스팩터라는 새 팀을 만들고 원조 엑스맨 5인방은 순조롭게 새출발하였다.
......사실 그렇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진을 매디(매들린의 애칭)이라고 부르는 사태가 발생.
진은 스콧한테 그새 여자가 생긴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불안은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아이스맨, 엔젤, 비스트를 취조한 결과 이미 스콧은 결혼하여 임자가 있는 몸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은 스콧한테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면서 매들린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외모는 물론 이미 아들까지 생겼단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자 사이클롭스는 사진 속의 그녀는 너야 했다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는다.
진마저 너무나 어이가 없고 안쓰러워져서 어서 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싸대장 팬들마저 실드 못 친다는 전설의 그 발언
싸튀클롭스;;
죶으로만 죶물을 싸는 게 아니라 눈으로도 죶물을 쏘는구나ㅓ
묘하게 대사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현실성이 있어서 더 웃기네
싸튀클롭스;;
죶으로만 죶물을 싸는 게 아니라 눈으로도 죶물을 쏘는구나ㅓ
묘하게 대사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현실성이 있어서 더 웃기네
아니 그레이트 개씹새끼자나...
나중에 뒤늦게 제정신 차리고 가족한테 돌아가긴 함
머로더즈(시니스터 부하들)한테 매들린이 습격 당하고 행방불명되어서 그렇지
으윽 저딴게 리더!?
참고로 메들린은 진의 클론이다
히어로도 별볼일없는 사람이다라는걸 이야기함으로 디씨코믹스와 확실히 구분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