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초대작에서 나온 정치인
유능함
잘생김
착함
엑셀렌에게 작업 멘트를 던지거나 라다나 레피나를 꼬시면서 재미있는 장면도 만들어줌
자기 분수를 알고 주인공들의 작전 성공을 위해서 미끼가 됨
전쟁 후 사후 처리를 위해서 지구연방 대통령이 되고 온갖 정치적 사유로 발목 잡혀 있던 주인공들을 자유롭게 깽판칠 수 있는 단초를 놓아 줌
목소리 좋음(CV : 하야미 쇼)
2차 OG의 지구연방군 원수
못 생김
주인공들을 장기말처럼 굴림
음흉함
지구권의 위기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심화되고 있고
OG1에서 노먼 슬레이 소장이 지구권 방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다가 장렬하게 전투 중 산화한 걸 생각하면
원수랍시고 있던 이 영감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다가 2차 OG부터 두각을 드러내면서 내가 원수입네 하면서 쌩지랄 피우는지도 사실 모르겠음
지구권의 정치인이나 군의 높으신 분들이 할 수 있는 한계점은 이미 OG1에서 죄다 나왔고
정치인들은 제네바가 직접적으로 포격에 타격 당해서 박살나거나
시로가네 타고 우주런 치려다가 함교 날아가서 죄다 죽어버리거나
그런 걸 주인공 팀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물리적으로 때려 부수는 이야기였는데
스케일이 커질대로 커진 지금에 와서 일개 원수 '따위'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좀 웃기고
그냥 2차 OG부터의 정치가들은 자캐딸이 맞다고 본다
브라이언까지는 전쟁 후 처리까지 고려해야 하니까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잘 뽑힌 정치인이었다고 보는데
어설프게 은영전같은거 따라하려다가 이도저도 안된 상태라는게 정설
문드는 베스트 앤서가 문제가 아닌데
베스트앤서가 너무 인상 깊어서 모든 욕의 근원이 되버렸어
그냥 2차og부터 시나리오 담당한 라이터가 높으신 분들한테 지시 받아서 움직이는 계열 스토리를 좋아함
뭔생각으로 이런 븅신같은 스토리를 썼는지
문드는 베스트 앤서가 문제가 아닌데
베스트앤서가 너무 인상 깊어서 모든 욕의 근원이 되버렸어
어설프게 은영전같은거 따라하려다가 이도저도 안된 상태라는게 정설
그냥 2차og부터 시나리오 담당한 라이터가 높으신 분들한테 지시 받아서 움직이는 계열 스토리를 좋아함
문드는 먼가 인터미션 대화 재밋을려고 하면~
높으신~~분 나와서 분위기 십창 냄
지금 스케일에 높으신분들이 존재감 있으려면 연방따위가 아니라 최소 조보크 추밀원 간부급은 돼야 함
슈우가 우군인데 연방 노친네들가지고 스토리에 긴장감이 들겠어?
이상한 리얼리티 욕심같은게 있는게 분명함
평상복으로 타던 애들도 이상한 파일럿슈트 만들어대고
인기캐릭터 셋을 한순간에 콘돔으로 만드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