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라구 면목동 다둥이네 12자녀 이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오히려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저는 다둥이 가족이 살던 집 주인 입니다. 저희도 형편이 좋은건 아닙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든 상황입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다둥이 가족이 12자녀 키우면서 힘들게 사는것을 보고 돕고 싶은 마음에 공사를 허락해 주셨고, 방송국에서 집구조를 변경하며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그 집에 가봤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무리 저희가 공사를 허락하긴 했지만 침대와 가구들은 뒤섞여 있고, 벽지는 낙서와 곰팡이가 가득하고, 싱크대는 다 부셔지고, 어디하나 성한 곳이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시공 승인했다는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니 방송국에 있다며 그걸 저희 보고 찾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알아봤는데 당시 그 피디님은 현재 방송국에 근무하지 않고 서류 또한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집을 이런 상태로 만들어 놓고 이사 간다며 돈 달라고 난리를 쳐서 어머니가 결국 전세금을 돌려주셨습니다. 거기에 이사비용도 달라고하고요 가정 형편 기울면서 빚을 내어 돌려드렸구요.. 다둥이네는 이사가면 끝이지만, 저희는 철거 쓰레기와 집 수리에 드는 모든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견적 내보니 그 비용만 대략 1천만원입니다.이사가서 또 방송에 나와서 후원받고 리모델링 했더라고요
힘들게 산다고 응원 받는 다둥이네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저희 가족이 왜 이런 곤란한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공사를 허락했다고 해도 최소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좋은 뜻으로 했던 일인데 지금은 후회가 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44977
면목동12자녀 다둥이네..집주인 속상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중라구 면목동 다둥이네 12자녀 이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오히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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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양쪽말 들어봐야...
라고는 썼지만, 사진 보니 심각하네...
흠....
아버지가 시공하는걸 승인 했는데
서류는 방송국에 있다구요?
그걸 제시해야 할 당사자는 임차인입니다.
첫째는 계약서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대로.
계약서 상 원상복구를 요구하면 되죠.
또 혹시나 사용승인한 서류가 있다해도
망가진 부분은 복구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 만료전에 임대인의 요구에 의해서
계약관계를 종료 하는거라면 몰라도
계약기간 만료후에는 이사비용도 없구요.
너무 무리한 요구를 들어준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세상에 소위 다자녀 (개인적 기준으로 4명이상 하겠음)는 아동학대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이것도 양쪽말 들어봐야...
라고는 썼지만, 사진 보니 심각하네...
12 그 가족 이란분이 블러그에 리플단거보니까 이건 뭐 양쪽말이 필요없어보이는;;
추천했습니다.집 꼴이 말이 아니네요
아 놔보자마자 욕나올뻔
집주인 속무지 상하시겠내요
애고
햐~
개 돼지 새끼들이 살다간 집 꼬라지네.
호의가 권리가 된 폐해의 표본이네.
12명인데 다 예견한일..
진짜 생각없이 일을 만듬..
집주인 속상하시겟네요ㅠ
우리나라 인간들 믿으시면 안됩니다.온갖 선한척 자기포장은 눈만뜨면 해대고 자기보다 떨어진다고 하면 개무시를 넘어 학대도 버젖히 자행하는 새끼들입니다.
자기이익에 반하면 돌변하고 매도하고 개판치고 별지랄을 다하죠.진짜 골까는게 별로 잘난것도 없는 놈이 다른 사람에게 패악질하는것인데 현실에서 심심찮게 봅니다.서민거리는 인간들이 더 악질임
잘해결되시고 다시는 저런 경우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움 자체도 모르고 지가 잘해서 그런줄 아는 쓰레기들이 넘칩니다.
집이 저런데 돈을 그렇게 쉽게 주면 어떻게 합니까???
흠....
아버지가 시공하는걸 승인 했는데
서류는 방송국에 있다구요?
그걸 제시해야 할 당사자는 임차인입니다.
첫째는 계약서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대로.
계약서 상 원상복구를 요구하면 되죠.
또 혹시나 사용승인한 서류가 있다해도
망가진 부분은 복구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 만료전에 임대인의 요구에 의해서
계약관계를 종료 하는거라면 몰라도
계약기간 만료후에는 이사비용도 없구요.
너무 무리한 요구를 들어준겁니다!
헐 말이 안나오네
못된 사람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세상에 소위 다자녀 (개인적 기준으로 4명이상 하겠음)는 아동학대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저도 와이프랑 방송나온거 보면서 부모욕 겁나했는데 대책없이 애들만 낳아놓고 고생시키는거보고..
애가 12명이면 아이를 정말사랑하는거겠죠?
저정도면.. 원상복구 비용을 제하고 전세금을 줬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전세금 줘야 하는데 저런걸로 안주면 안될거에요.
먼저 주고 집주인이 법적으로 받아내야 할 겁니다.
아니면 복구 견적금액을 공탁걸고 나머지 반환하든가 ...아무튼 주거보증금은 엄청 임차인에게 유리합니다.
리모델링때 자재들을 싸구려를 썼나봐요.
이영악이 떠올르네요
방송에 나왔으면 얼굴도 다 알려졌을텐데 왜 저리 무책임하게 해놓고 갔지 ㅡㅡ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두고 떠나갔네요..
이런부분이 잘 조사되어 메스컴타야되는데...
후원받아서 돈이 생기니깐 배가 불렸나????
넘 하네 다둥이네~~~~양심이 없네
애들이라도 바르게 커야 할텐데... 이게 사실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집주인분도 속상하시겠어요..
에휴 X발스럽네요....
전세나 월세는 저정도는 원상복구해주고 나가야되는데 이미 돈 다줬으니 게임끝이죠. 이번일이 좀 알려져서 욕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양심없는사람들.
집을 보니 조금은 험하게 사용했네요.. 그러나 이해는 갑니다.. 12명 애들이라 하셧는데 일일이 손이 다 못가지요..
그리고 어느집이던지 이삿집 빼고나면 구석에 거미줄 머리카락 이런거 남습니다..
낙서같은거는 애들이 어리다 보면 할수도 있고요.. 아마 다둥이네다 보니 방송국에서도 그집 식구들에 맞추다 보니
전부 오밀조밀하게 시공한거 같습니다..
거의 붙박이처럼 시공하다보니 철거하기도 만만찮을거 같습니다..
싱크대 밑에 저런데 깨어지는거 보니 자재도 좋은게 아닌지 아님 뭐때문인지..
집주인은 원상복구 할려면 많이 답답하실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세기간만료후인데 이사비용을 왜 지불하셧는지 .. 이해가 안가네요..
블로그 따라 가보니 댓글이 가관이네요.. 참;;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아닌가;;
개쓰레기인성이네
아이들 많은 집은 세를 주면 저리 됩니다..
저희 집도 위에 세를 줬는데... 여고생,여중생, 초등생이란 것을이 얼마나 쿵쾅 거리는지...
타인의 집에 내돈내고 전세산다는생각으로 어차피 살다 돈받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사람들 참 많네...
나갈때 나가더라도 치울건 좀 치우고 정리해줄건 정리좀 하고 갑시다!! 그게 당신들 집이라 생각했으면 이렇게 쓰지도 않았겠지!! 양심 개불량자들!!
개돼지도 저렇게 싸지러지는 않는다...
그냥 무책임한 인간들이네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막 싸지러는지
양쪽말 다 듣기전엔 댓글 잘안다는데
사진보니 이건뭐 욕나오네요
언론에 알려서 최소한의
복구 비용은 받으셔야 합니다
애들 많이 키우는집이야 벽지에 낙서나 스티커들은 도배하면 되지만
가구나 문짝 부서진거랑 곰팡이난건 ...돈좀 들겠네요
다둥이네가...애들 가정교육 제대로시키네요.
인성.......어휴
이사비용은 왜 주지? 계약만료전에 내보냈으니 주는거겠고...
아버지가 공사허락해주셨다 하더라도 원상복구의무가 없다고 싸인한 문서가 없는데 전세보증금에서 까고 주셨어야죠...
양쪽말을 들어봐야 할듯싶은데요
왜냐면 이사비까지 물어줬다라는건
계약기간전에 집주인측에서 나가라고 한것같은데요
내용대로 라면...속이 이만저만 상하는 일이 아니겠네요
개아들 놈들이네 원복을 요구하시지 왜 돈을 물어줘요?
면목이 없습니다
이런말 하기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항상 남에게 받는 사람은 받는게 자기 권리인줄 압니다.
각종 후원이나 자치단체에서 주는 지원금이나 등등....
그들은 고마운거 모릅니다. 자립할줄도 모릅니다. 받는게 너무 익숙해져있기 때문이죠.
물론 아닌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가 봐온 사람들은 그런분들이 많았네요.
한번은 지자체에서 쌀을 사줬는데 그걸 가져와서 담배랑 술로 바꿔 가는거 봤네요.
아무리 애들이 많은 가정이라지만, 너무하네...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거구나...
새집에서 저지경 되기까지 아마 한달안갈렸을 겁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그 사람들이 이사를 가게됐고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내쫓은것도 아니고 계약만료로 이사를 가게 된것인데 이사비용까지 달라고 한것이
무슨 말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설명이 필요하고요.
전세계약 만료 시점에 집을 확인한것인지,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돈을 준것인지
아니면 확인도 안하고 돈을 준것인지 이 부분도 설명이 필요하고요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하게 설명이 필요한듯 합니다
집을 저따위로 작살 내놓은것에 대해서는 형사적인 재물손괴가 성립이 될지 봐야 할거 같고요
둘리에게 집을 빌려주셨군요
호의를 주면 그만큼 상식이 필요하단 것을 보여주세요
인생이 ....참....욕도 아깝네요. 양심같은거 없나?
'원복' 의 무서움을 보여주세요.
와우..ㅎㄷㄷ
답답하게 왜 안줘도 되는것과 전세금은 그렇게 난리친다고 그냥 줘놓고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하는지 모르겟네요... 그렇게 되기 전이면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을텐데.. 보증금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미 끝나버린 일인데
일회용 처럼 써놨네..
12명한테 전세주는 대인배
못배워서 그럼. 이래서 가방끈 가방끈, 학군 학군 그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