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슈퍼로봇대전T 반&아키토-
신부를 잃은 신랑이라는 캐릭터의 공통점을 통해
너의 검은색은 복수의 검정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맞이하기 위한 턱시도라고 격려함
양 캐릭터의 배경설정을 잘 엮은 명장면이라 생각
저점
-슈퍼로봇대전X 반죠&키탄-
한명이 자폭하고 동료들의 길을 터주는 장면이었는데
괜히 다른 작품 캐릭터 한명이 더 껴선
나중에 돌아오면서 '나는 기적을 일으켜서 살았지롱.' 해버림
대사를 저따구로 써놔서 '그럼 키탄은 기적을 못일으켜서 죽은거냐' 말 나오게 만듬
저기서 난 기적을 일으켰다가 아니라 키탄의 희생 덕에 살아남았다 같은 말을 했으면 잘 안까였을텐데
구해서 돌아오던가
따라 들어가지를 말던가....
구해서 돌아오던가
따라 들어가지를 말던가....
X는 여주 디자인말곤 건질게 없나
초회특전으로 극초반에 사이바스터 쓸 수 있으면 역대급으로 회차돌리기 쉬운 슈로대라는 장점도 있긴 함..
저기서 난 기적을 일으켰다가 아니라 키탄의 희생 덕에 살아남았다 같은 말을 했으면 잘 안까였을텐데
나여기서 리셋 했자나 저다사듣고 킹키탄도 같이 나오는 방법 있을것같아서
솔직히 그래픽 퀄리티문제는 둘째치고 스토리 다듬기위해서라도 앞으로 계속제작된다면 1년보단 시간을 더줘야함 1년이면 뭐 거의 쪽대본수준아니냐...
성능이 좋아서 안키울수는 없는데 너무 나대.....
V 반죠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얘가 갑자기 x에서
키탄: 기적을 일으켜서 죽음
반죠: 기적을 일으켜서 삶
너무하긴 하네
? : 컷신 다시 만들기 귀찮다고.
안그래도 적폐취급받던 다이탄3가 저거 이후 욕 푸짐하게 먹었지.
Y에도 계속 나오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