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게임회사라면 연출 제작할 때
모델링, 모션, 이펙트, 효과음 등으로 각자 파트를 나눠서 작업하고
중간에서 AD가 총괄해서 관리하는게 당연함
그런데 BB는 무슨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연출가 각각한테 기체 하나씩 던져주고
"이거 만들어오세요" 하고 끝이란 말임
당연히 연출 통일 따위는 불가능함
그리고 테라다가 일선에서 손 떼고 젊은 애들한테 맡긴 뒤로는
얘네가 연출팀의 고삐를 제대로 못 쥐고 있으니까
점점 연출 편차가 커지고 퀄리티가 꼬라박는게 보이는거지
근데 BB 슈로대 제작 인원들 대부분 알파 시절부터 짬은 더럽게 많이 먹어서
이제와서 갈아엎지도 못하고 답이 없는 상황임
답은 토세다
토세는 위대합니다
답은 토세다
슈로대X가 토세가 보조하긴했음
웬만한 문제는 대부분 내부의 고질적인 문제에서 오는법이지...
토세는 위대합니다
와 진짜 개쩐다...